이번 선거처럼 대변인들의 말들이 사납고 저질이었던 적도 달리 없을 것이다.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상징한다. 저질 발언을 하는 사람이 손해를 보도록 하는 수밖에 없다. 성실한 사람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보다는 불성실한 사람이 못사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선은 급하듯이. 방금 나온 李會昌 캠프 대변인 성명엔 이런 대목이 있다. 한나라당원들에 대한 호소문이다.
<냉철한 이성으로 복귀하라. 어서 빨리 염량세태(炎凉世態)의 덫에서 벗어나 그대들의 진정한 주군, '昌'에게로 돌아오라>
대통령 후보를 主君이라니? 지금 대한민국이 왕을 뽑는가? 냉철한 이성으로 복귀해야 할 사람은 다른 데 있다.
이회창이 '진정한 主君'이라고?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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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17, 1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