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특정인 무조건 지지는 좌파 수준

보수, 우파라 해도 어떤 후보를 무조건 편싸움식으로 지지하는 것은 좌파들의 수준으로 내려가는 것같이 보입니다.
먼소리

趙甲濟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한나라당 경선 때는 趙 선생님께서 무비판적으로 李明博 후보를 지지하는 것 같아 매우 실망하였었습니다. 李明博 후보와 무슨 개인적인 관계가 있는가 의심조차 해 보았습니다. 저의 실망이 컸던 이유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눈을 조금은 뜨게 해주신 분이어서 뵌 적은 없지만 마음으로 선생님으로 모시고 있었는데 도덕적 가치를 팽개치는 듯한 글을 여러번 쓰실 때에는 너무 속이 상했었습니다.

그런데 大選에서는 이명박 후보에 대한 무비판적 지지의 성향을 버리시고 날카롭게 비판하시기 시작하셔서 저의 의혹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언론인의 본연의 심판적 자세를 보고 든든하게 생각되었습니다.

보수, 우파라 해도 어떤 후보를 무조건 편싸움식으로 지지하는 것은 좌파들의 수준으로 내려가는 것같이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인 인물 선호도로는 박근혜를 더 높이 지지하고 대통령은 국민투표로 선출되어지지만 그 결정권은 하나님께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이명박 후보의 여러 약점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분으로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간의 강한 비판이 이명박 당선자에게 보약이 되어 앞으로 그분의 대통령직 수행이 빛나게 되고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공의롭고도 강한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좌파축출의 최전선에서 고생하셨던 지난 수년간의 노고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명박 대통령 정부가 제대로 갈 수 있도록 공명정대하고 날카로운 비판으로 나라발전에 크게 기여하실 줄 믿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명박 후보가 당선된 오늘 저는 미국 시민권을 받고 선서를 하였습니다. 미국시민권자가 되면서 더욱 조국을 위해 또 李明博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고자 다짐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먼소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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