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수씨
「이명박 캠프」의 국제관계 특보로 일했던 유창수(34)氏는 이날 국제외교안보포럼(이사장 김현욱) 강연을 통해서 『대한민국은 2차대전 이후 가장 성공한 나라임에도 386 운동권 출신이 주도하는 지난 시기, 부끄럽고 실패한 역사로 매도당해왔다』고 말한 뒤, 『이제 좌파정권 종식을 넘어 친북세력이 더 이상 활개 치는 것을 막기 위해 현실 정치인으로서 싸우려 한다.』며 출마의 변(辯)을 밝혔다.
자신을 20·30 新세대로 소개한 유 특보는『이번 대선 유권자층의 42%를 차지한 20·30세대는 70~80년대 출생하고, 90~2000년대 대학을 다닌 이들로서 해외연수·조기유학 등을 통해 국제화돼 있고, 脫이념·脫정치·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다』며 『이들은 386세대나 친북세력과 달리 이승만 박사의 건국을 자랑스러워하며, 아버지 세대의 산업화에 긍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30 세대는 대한민국을 자랑스러워하는 세대일 뿐 아니라 실용적 세대로서 이번 대선에서도 「입으로만 떠드는 후보」가 아닌 「행동하는 후보」에 대한 지지를 나타냈다』며 『이 같은 성향은 이명박 당선자를 비롯해 이회창氏 등 보수후보에 대한 지지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고교와 대학을 미국에서 보냈던 유 특보는 『미국에서도 80년대 레이건 집권 이래 보수우파가 정치를 주도해왔으며 현재는 좌파, 리베랄(liberal)을 내세워서는 결코 대통령이 될 수 없는 분위기가 조성돼 있다』며 『우리나라도 이제 대한민국을 자랑스러워하는 보수파가 입법·집행·사법부와 지방권력까지 장악해 대한민국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20·30세대 보수의 혁명을 일으키겠다.』고 역설한 유 특보는 『광야에서 보수정치인으로서 자랑스럽게 싸우겠다.』며 『80년대 좌파세력을 완전척결해서 대한민국 헌법을 존중하지 못하는 정치세력은 대한민국에서 발붙이지 못하도록 노력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