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권, 對北문제에 단호해야 산다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의 악정(惡政)은 집권 후에 용서해야 할 그런 일반적인 실정(失政)이 아니다.
조영환 편집인

김대중-노무현-김정일의 해괴한 반역과 망국의 행각에 놀란 한국인들의 반발로 인하여, 남한사회가 급격히 우경화 되고 좌파세력이 몰락하자, 당장 가장 큰 타격을 받는 정치세력은 남한의 좌파세력이 아니라 북한의 김정일 정권이다. 물론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패배를 맛보았다고 한탄한 김대중도 한국사회의 우경화로 큰 타격을 입고, 그 동안 막말과 깽판으로 한국인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던 노무현도 한국사회의 우경화로 큰 타격을 입었지만, 남한의 좌파프락치들을 이용하여 대남적화공작을 순조롭게 진행시키던 김정일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이번 대선에서 국민들의 대대적 분노로, 좌파세력이 몰락하고 우파세력이 크게 득세하는 것을 보고, 김정일은 지금 김대중과 노무현보다 더 정신을 잃고 있을 것이다. 김정일의 절대 침묵은 각성된 남한 국민들을 상대로 도저히 대남적화전략이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에 낙담한 반응일 것이다. 남한의 정권교체로 참으로 죽을 지경에 이른 자는 바로 김정일일 것이다.

하지만 좌파이념의 본색상 완전히 파멸되기 전에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 것이 좌파세력의 악랄한 편집증이다. 김정일과 같은 악질적 좌파분자는 죽기 전에는 자신의 교조적 집착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남한에서 자신의 추종자들이 대북문제를 풀어나가던 호시절이 끝나면서, 어떻게 이명박 정권에 자신의 프락치를 심어서 대북문제에 우호적인 상황을 만들까에 김정일은 골몰할 것이다. 서해NLL 문제, 북한 핵무기 문제, 대북지원 문제, 남북경협 문제 등 남한의 모든 대북정책들을 북한의 지령대로 전개하던 해괴한 노무현 반역정권은 이제 끝이 났다. 지금까지 남한 위협수단인 북한 핵무기 문제에 대한 국제적 압력을 남한의 좌파정권이 완화시켜 왔는데, 이제 이명박 정권도 북한의 방패막이가 될까에 김정일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단 이명박 정권은, 노무현 좌파정권과는 달리, 김정일 독재정권의 방패막이 역할을 국제사회에서 하지 않을 것 같다. 김정일을 정상인으로 보는 정치인이나 정권은 국민들로부터 몰상식한 집단으로 몰리면서, 결국 퇴출될 것이다.

이명박 정권은, 노무현 정권과는 정반대의 대북정책을 펴야, 김정일을 제압하고 국민들을 섬기는 정상적인 국정운영이 이뤄질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 것이다. 만약 이명박 정권에 김정일 추종자들이 스며들어 제대로 親北反韓의 역할을 하면, 김정일은 다시 노무현 정권 기간에 보여준 막가파식 행패를 이명박 정권 하에서도 국제사회에 부릴 것이다. 하지만 남한사회의 급격한 우경화로 이명박 정권에 (혹시라도) 심어둔 김정일 추종자들이 기를 펴지 못하면, 김정일의 광인적 대남전략은 더 이상 맥을 쓰지 못할 것이다. 이명박 정권이 북한에 강경하지 못할 것이라는 입장이 슬슬 나오는데, 이명박 정권이 북한에 지나치게 유화적인 순간에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다. 이명박 당선자가 신년사에서 '대북정책도 기본을 지켜야 한다'고 발언한 것은 위헌적인 대북정책을 교정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김대중-노무현이 정착시킨 대북유화 정책의 고지식한 유지는 이명박 정권에 해롭다. 좌경화된 전문가들의 의견에 오도되어 이명박 대통령이 대북문제에 단호하지 않고 흐릿하면, 이명박 정권은 국민적 비난과 배척에 봉착할 것이다.

이명박 정권이 급히 국민적 신뢰를 잃고 망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김정일에게 끌려가는 모습을 이명박 대통령이 대북관계에서 연출하는 것이다. 이명박 정권에 스며든 김정일 추종자들이 있다면, 그들은 대북관계에 대한 이명박의 이미지를 노무현의 이미지와 같게 만들기 위하여 공작할 것이다. '이명박의 노무현化'는 이명박 정권을 무너뜨리는 가장 빠른 길이다. '선진화세력', '新발전세력', '실용주의정권' 등의 명칭을 가진 이명박 정권이 가장 빨리 국민들로부터 배척을 당하게 만드는 좌파세력의 전략은 '이명박의 이미지를 노무현의 이미지와 유사하게 만드는 공작'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제2의 노무현 대통령이다'라는 말이 국민들에게 먹혀들어가는 순간에, 이명박 정권은 국민들과 멀어지고 이명박 정권은 몰락의 길을 갈 것이다. 비정상적인 자기파괴적 배반의식에 시달린 김대중-노무현과 철저하게 다른 모습을 이명박 대통령이 보여주고, 그들의 좌파정권이 펼친 망조난 정책들과 반대되는 정책들을 이명박 정권은 펴야, 성공할 것이다.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은 자기배반적 몽상에 시달린 비정상적 정신상태를 갖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명박 정권은 모든 정책에서 파탄의 길로 가던 노무현 정권과 정반대의 길을 걸어야 할 것이다. 노무현 좌파정권은 한국을 후진화시키기 위해서 환장한 좌파세력의 망국적 정권이었다. 노무현 정권이 '큰 정부'로 좌파세력에게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게 만들었으니, 이명박 정권은 '작은 정부'를 만들어서 국민의 혈세를 줄여줘야 한다. 북한은 선군정치를 강화했는데, 비정상적인 반역자와 같았던 노무현은 망국적인 감군정책을 강행했다. 이명박 정권은 국방과 안보를 튼튼히 하면서, 통일에 대비해야 한다. 노무현 정권이 절대적 평등을 강조하며 하향평준화를 교육에 적용했으니, 이명박 정권은 상대적 평등을 인정하고 경쟁체제를 교육계에 정착시켜야 한다. 노무현 정권이 反기업정서를 확신시켜서 노조의 폭력을 관용했으니, 이명박 정권은 親기업정서를 확신시켜서 기업가들의 사기를 부추기고 폭력노조를 불용해야 한다. 노무현 정권이 가정을 파괴하는 법들을 만들었으니, 이명박 정권은 가정을 보호하는 정책을 펴야 한다. 개인과 가정과 국가를 파괴하던 좌파세력의 망국정책을 다 뒤집어야, 이명박 정권은 국가와 국민에 유익한 정치세력이 된다.

이명박 정권은 노무현 정권과 반대되는 대북정책과 와교정책만 펴면 국민들에게 인기가 있고, 동시에 북한 김정일을 효과적으로 제압하고 국제관계도 원만해질 수 있다. 대북정책에서 어지중간한 유화책을 전개하면, 이명박 정권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다. 북한에 지원하고 굴종적이 된 노무현의 대북정책은 철저하게 비상적이었다. 망한 나라인 북한 김정일 정권의 생존을 위하여 노무현 정권이 反美反日 외교를 펼쳤으니, 이명박 정권은 미국과의 동맹외교와 일본과의 우호외교를 강화해야 한다. 노무현 정권이 대북종속정책을 폈으니, 이명박 정권은 대북우위정책을 펴야 한다. 북한이 남한에 굴종한만큼 대북지원을 이명박 정권은 해야 한다. 그것이 정상적인 외교이고 지원국의 정상적인 태도이다. 북한에 묻지마식으로 퍼준 노무현 정권의 대북정책은 버릇없는 망나니에게 끌려다닌 나약한 부모의 태도와 같았다. 제잘난 나라 북한의 김정일과 거리를 두지 않으면, 이명박 대통령도 노무현 대통령 꼬라지를 당할 것이다. 김정일을 비정상인으로 취급하는 시각과 판단이 이명박 대통령의 성공에 가장 중요하다.

한마디로 북한동포들의 피땀을 빨아먹은 독재자인 김정일은 망조가 든 재수없는 인간이다. 김정일과 대화한 정치인들은 한국인들의 배척을 받아서 모두 망했다. 이번 대선에서 김정일을 만난 정치인들 중에 망하지 않은 자가 하나도 없다. 김대중, 노무현, 손학규, 박근혜 등 김정일을 만난 정치인들은 모두 김정일을 만나지 않은 이명박에게 패했다. 김정일을 제정신 가진 정치인으로 착각하여 대화에 나선 親김정일 정치인들은 앞으로도 계속 남한 국민들의 배척을 당할 것이다. 김정일을 이유 없이 만나고 온 경남도지사 김태호도 망할 것이다. 영문없이 김정일을 찾아간 손학규의 정치적 장래는 없다. 김정일에게 공물을 바친 김대중과 노무현은 차기 정권이 시작되면,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이명박 정권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분노한 국민들의 요구에 의해서 지난 10년간의 도둑질과 반역질에 대한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정당한 보응(resort)과 부당한 보복(revenge)은 매우 다르다. 김정일-김대중-노무현은 민족과 조국에 매국적이고 반역적인 짓을 많이 했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망국과 반역 행각에 대한 조사와 심판은 정당한 보응이지 부당한 보복이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을 멀리해야 한다. 포용과 통합의 이름으로 값싼 동정심을 그들에게 보여주다간, 이명박 정권도 국민적 배척을 당할 것이다.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의 악정(惡政)은 집권 후에 용서해야 할 그런 일반적인 실정(失政)이 아니다. 그들은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반역자들의 반열에 드는 자들이다. 이전 정권에 대한 보복은 없어야 하지만, 집권기간에 고의적으로 반역과 망국의 길을 걸은 국정운영자는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반역행각에 대해 이명박 정권이 조사하고 처벌하는 것은 과거정권에 대한 보복이 아니라, 반역자에 대한 국민과 헌법이 추구하는 당연한 정의의 구현이고 법치의 실현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반역과 망국의 행각에 대한 법적 심판을 제대로 추구해야 '잃어버린 10년의 책임'을 국민을 대신하여 이명박 정권이 제대로 묻는 것이다. 좌파세력 척결을 원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요망을 이명박 대통령은 청지기로서 충실하게 집행만 하면 성공적 정권이 된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