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권이 출범하면, 국정원의 정치개입과 대북지원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12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차기 이명박 정권은 지난 10년 동안 해괴한 對北행보를 보인 국정원 뿐만 아니라, 국민들로부터 반국가적이고 비민주적인 행각을 보였다고 지탄을 받아온 통일부, 홍보처, 재경부, KBS, MBC, 복지부 등을 철저하게 조사하여, 이들 국가기관에 심어진 좌파세작이나 매국노들을 색출하여 이적행위자나 매국사범으로 처벌해야 한다. 임동원, 이재정, 정세현, 이종석, 정동영, 정연주, 김창호, 김근태의 대북행각은 정상적인 국민들의 눈에 매우 비정상적인 것으로 비쳐졌다. 지난 10년 동안 북한에 세작질한 반역자들과 국제금융세력에 세작질을 한 매국노들을 국가기관의 공직에서 추방하고 처벌해야, 대한민국이 선진국을 향해서 궤도를 제대로 잡아나갈 것이다. 공직자의 이적행위는 철저히 처단해야, 후손들에게 가장 좋은 교훈이 된다.
이명박 정권은 먼저 이명박 당선자가 연루된 국정원의 정치개입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대통령 선거 직전에 벌어진 '김경준의 기획입국'이나 '김만복 국정원장의 방북 및 남한정세 보고'에 대하여 이명박 정권의 인수위원회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면서, 정식으로 이명박 정권이 출범하여 국정원장이 바뀌고 난 뒤에 국정원의 정치개입을 철저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국정원이 지난 대선에서 정치개입을 하지 않았다고 인수위에 보고했지만, 인수위 측은 국정원의 정치사찰을 부인하는 업무보고를 불신하고 있다고 한다. 이 당선자 측은 이미 사정기관을 통해 국정원이 지난 대선기간 중 이명박 후보에 관해 작성한 300여개의 보고서를 입수하여 조사한 결과 국정원의 일부 라인이 선거판에 개입했다는 심증을 굳혔다고 한다.
이명박 당선자 측은 '김만복 원장 등 수뇌부는 자꾸 자신들과 무관하다고 하는데, 두고 봐야 알 일 아니냐. 김 원장이 있는 상태에서 제대로 된 조사가 이뤄지기는 힘들다. 한 달 후 새 원장 체제하에서 철저히 조사해 진상을 밝힐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면서, 정치사찰과 관련된 국정원의 부서도 집권 후 크게 수술하겠다는 계획이라고 한다. 대선 하루 전에 김만복 국정원장의 평양방문 목적에 대해서도 '대선 직전 모종의 정치적 의도를 갖고 간 것 아니냐'고 의심하는 인수위의 관계자는 '(김만복-김양건의) 대화록을 보면 정말 중요한 얘기는 다 빠진 것 같다. 방북해서 뭘 했는지도 조사 대상이다'라고 별렸다. 국정원 관계자는 '김 원장이 북한과 핵신고 문제 및 북측 인사의 남한 방문 일정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대선 하루 전에 盧대통령의 기념식수에 표지석을 관리하기 위하여 방북했다는 김만복 국정원장은 북한의 대남총책인 김양건 통전부장에게 남한의 대선판세와 향후 행배를 보고했다. 이러한 방북과 정세보고는 어떤 점으로 보나 정상인들의 눈에는 북한 정권을 위한 세작행위에 틀림이 없다. 지난 10년 동안 김대중-노무현 좌파정권의 국정원장들이 남한을 위해서가 아니라 북한정권과 국제금융세력을 위해서 이적행위, 매국행위, 망국행정을 강행한 핵심세력이 되지 않았는지를 이명박 정권은 철저하게 조사해서 처벌해야 한다. 국가의 이익과 안보를 위한 마지막 보루인 국정원이 반역과 매국의 아지트가 된 현상을 지난 10년 동안 국민들이 관망해왔다. 이명박 정권은 국정원의 반역행각에 대한 조사를 시발로, 다른 정부 부처들의 반국가적 행각들도 조사하고 처벌해야 할 것이다. 국헌의 기강을 베로 세우기 위해서...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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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당선자 측, 취임후 국정원 정밀 조사 (조선일보)
이명박 후보 뒷조사, 김경준씨 기획입국, 김만복의 방북 배경까지
국가정보원이 총체적 위기국면을 맞고 있다. 대선국면에서 국정원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 대한 뒷조사를 벌이고 신상정보를 흘렸으며, 김경준씨를 기획입국시키는 데 개입했다는 의혹 및 김만복 원장의 석연치 않은 대선 직전 방북 등이 불거진 데 이어, 인수위측은 김 원장의 방북 대화록의 유출 근원지로 국정원을 지목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명박 당선자측은 이런 국정원 관련 모든 의혹을 취임(2월 25일) 이후 본격 조사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일 업무보고에서 국정원이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했지만, 보고 내용이 부실하고 자기합리화에만 치중, 재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본 것이다. 현 국정원 수뇌부가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만큼, 본격 조사 시점을 새 국정원장 임명 이후로 미루겠다는 생각이다.
◆'새 국정원장 임명 후 다시 보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핵심 관계자는 '국정원의 BBK사건 개입 의혹과 이명박 후보에 대한 뒷조사 의혹 등을 취임 이후 다시 조사할 것'이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국정원의 지난 5일 인수위 업무보고서는 별 내용이 없고, 자화자찬과 자기합리화로 가득 했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이 당선자측 핵심인사도 '새로 임명되는 국정원장이 각종 의혹에 대한 조사와 조직 개편 문제를 다루게 될 것'이라고 했다.
국정원은 업무보고에서 김경준씨 기획입국 배후설에 대해선 '개입하지 않았다'고 했고, 이 후보와 친·인척 뒷조사에 대해선 '과거 정권에서 작성한 고위공직자 사정(司正) 관련 문서가 유출된 것으로, 실무진이 한 일'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정보 유출에 관여한 국정원 직원 P씨를 파면하는 선에서 후속조치를 일단락한 상황이다.
◆'국정원 해명 못 믿겠다'
그러나 이 당선자측은 국정원의 업무보고와 해명을 믿기 힘들다는 반응이다. 이 당선자측은 이미 사정기관을 통해 국정원이 지난 대선 기간 중 이 후보 의혹과 관련해 작성한 300여개 보고서를 입수, 내용과 작성경위 등을 조사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국정원 일부 라인이 개입했다는 심증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경준씨 기획입국설에 대해서도 의심스런 정황이 있다고 보고, 검찰·특검 수사를 지켜본다는 생각이다.
이 당선자측 관계자는 '김만복 원장 등 수뇌부는 자꾸 자신들과 무관하다고 하는데, 두고 봐야 알 일 아니냐'고 했다. '아무 이상이 없다'는 국정원 말을 곧이 곧대로 믿을 순 없다는 것이다. 인수위 관계자는 '김 원장이 있는 상태에서 제대로 된 조사가 이뤄지기는 힘들다'며 '한 달 후 새 원장 체제하에서 철저히 조사해 진상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김 원장은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직접 보고하겠다는 뜻을 수차례 전달했지만, 이 당선자와 인수위는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당선자측은 이 후보 뒷조사에 관여한 태스크포스팀 등 정치사찰과 관련된 부서도 집권 후 크게 수술하겠다는 계획이다.
◆방북 배경 논란
김 원장의 방북 목적을 놓고도 인수위는 '대선 직전 모종의 정치적 의도를 갖고 간 것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다. 국정원측은 '노무현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 때 심은 소나무의 표지석을 설치하기 위해 갔다'고 보고했지만, 인수위 관계자는 '대화록을 보면 정말 중요한 얘기는 다 빠진 것 같다'며 '방북해서 뭘 했는지도 조사 대상'이라고 했다. 국정원 관계자는 '김 원장이 북한과 핵 신고 문제 및 북측 인사의 남한 방문 일정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
MB정권은 국정원의 세작행각 조사해야
- 조영환(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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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12, 2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