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북한정권은 李會昌만 비난하는가?

李會昌 신당이 한나라당과 선명 보수 경쟁을 벌여 정치권을 전반적으로 우경화시킬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는 듯하다.
지난 해 10월부터 북한정권의 선동 선전 기관은 李明博씨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고 李會昌씨 공격에 주력해왔다. 북한의 對南방송인 평양방송은 12일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신당 창당 움직임을 ’권력욕’이라고 비난하면서 “우리 민족은 결코 방관시 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북한은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李明博) 후보가 승리한 결과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있다. 이날 평양방송은 이회창 전 총재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또 다시 실패”하고서도 “자기 추종분자들을 모아 새로운 보수신당을 내오려고 분주탕(소란)을 피우고 있다”고 비난했다. 북한측은 또“우리 민족은 이회창 역도가 반동보수 세력을 규합해 시대의 전진을 가로막으려고 발악하는 데 대해 결코 방관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 선전기관의 문맥을 살펴보면 그들은 李會昌 신당이 한나라당과 선명 보수 경쟁을 벌여 정치권을 전반적으로 우경화시킬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는 듯하다. 그동안 국회는 좌파정당인 열린당과 극좌 정당인 민노당이 한나라당을 상대로 좌경화 경쟁을 벌였다. 좌파 세력의 협공을 받은 한나라당은 거리 투쟁을 피하고 애국운동 세력을 멀리했으며 행동파들을 극우라고 폄하했다.

이회창 신당이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상대로 선명보수 논쟁을 벌인다면 民心이 전반적으로 보수화되고 있어 한나라당도 우경화될 가능성이 높다. 북한정권은 이런 점을 걱정하고 있다. 상당히 정확한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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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짜리 외손자의 動線관찰기.

*저녁 9시50분: 내 책상에 안겨올라가 인터넷 화면 보다가 자판 두들기기. 전원 끄기, 다시 의자로 내려와 의자 밀고 당기기. 인터넷 자판 누르고 두드리기. 삐삐 소리 남. 다시 책상 위로 올라가 자판 누르고 삐삐 소리 내기를 5회 반복. 잉크 병과 볼펜 만지다가 싫증내고 자판 누르기, 마우스 피스 만지기, 그리고 화면 만지기.
*9시56분: 바닥으로 내려와 장갑형 인형에 손 넣었다가 화장실로 뛰어가 들어가려다가 말리니 복도를 우- 하면서 달리기. 부엌에 도착하여 휘 둘러보다다 마루에 있는 간이 미끄럼털을 붙들고 올라갔다가 내려오기. 줄넘기용 줄 만지다가 던지고 CD로 방바닥 두드리기.이때가 10시정각.
*10시1분: 동전 던졌다가 줍기. 장갑 인형 던지고 리듬 박스 밀기. 공차기, 던지기, 미끄럼틀 다시 오르고 미끄러지기. 리듬에 맞추어 몸흔들기. 탁자위에 있는 공을 내려서 던지기. 텔레비전 하다가 잼잼하기, 필통에서 볼펜 빼다가 말리니 떼쓰기, 가면을 집어던지기, 노래가 텔레비전에서 나오니 헛웃음 웃다가 서랍 열고 물건 내서 집어던지기.
*10시10분: 헤어스프레이 줏어다가 할머니 갖다 주고 칭찬듣기. 노래 듣고 흔들어대다가 종이 밟고 넘어질 뻔했다. 잼잼 하다가 서럽 닫고 춤추고 소파에 기어오르더니 창츨까지 딛고 올라 바깥에 있는 복돌이 보고 창을 두드리기. 대문에서 초인종 누르니 이를 듣고 현관으로 달려가기. 부엌에 갔다가 다시 복도로 나와 안방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더니 다시 미끄럼틀 타기. 치솔 들고 나와서 소파로 올라갔다가 큰 딸이 물을 냉장고에서 마시는 것을 구경. 10시23분.
*10시24분: 거실 소파로 올라가더니 커튼 만지고 장난감 통을 꺼내 물건을 던지기. 줏어 다시 넣기. 텔레비전 보다가 휴대 전화를 들고 나와 우와 우와 수리 지르다가 엄마를 보더니 가슴을 헤치고 젖을 더듬다. 이때가 10시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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