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동본부·뉴라이트전국연합·선진화국민회의 등 100여개 우파 NGO단체들은 오는 25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19층 기자회견실에서 ‘정치개혁국민연대’(상임집행위원장 서정갑·이하 개혁연대) 결성식을 갖고 18대 총선 공천 부적격자 기준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혁연대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체제의 근간을 흔들던 좌파·부패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는 국민 여망은 실현됐지만 좌파·부패인사들은 여전히 각계 각 분야에서 자리를 지키고 활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단체는 “좌파·부패정치인, 비리연루자, 도덕적 흠결이 있는 자들을 정치권에서 퇴출시켜야 진정한 의미의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다”면서 “개혁연대는 총선 공천 부적격자 기준을 선정하고 공천 배제 대상자와 총선불출마 권고 대상자 명단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혁연대는 구체적인 공천배제 기준으로 △부정부패 구태정치인(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자) △친북좌파 반역정치인(친북좌파 활동전력자 중 전향하지 않은자, 국보법 폐지 주장자, 불법폭력시위 비호 및 반미선동자, 김정일체제 옹호 및 북한인권 외면 정치인) △지역주의 무능정치인(철새정치인, 국익외면 지역이기주의 편승 정치인) 등으로 분류했다. 단체 주요 참여 인사로는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을 비롯, 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 송월주 전 조계종 총무원장, 이명현 선진화국민회의 공동의장, 이석연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공동대표 등이다. 한편, 6.25남침피해유족회·라이트코리아 등 정통우파 계열 시민단체들도 오는 29일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정치쇄신국민연대’ 결성식을 갖고 18대 총선 공천 부적격자 1차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좌파정권은 교체되었지만 좌파·부패인사들은 각계 각 분야에서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활동하고 있다”며 “좌파·부패정치인, 비리연루자 등의 인적 청산을 이루어야 진정한 정권교체의 완성”이라고 말했다. 공천 부적격자 선정기준과 관련해서는 △반국가·좌익 활동 전력자 중 전향하지 않은 자 △국보법 폐지, 주한미군철수 등 북한의 대남선동에 동조한 자 △북한 독재체제 인정, 햇볕정책 옹호자 △6.15 국가기념일 제정 찬성자 △부패·비리 연루자 △공직자로서 도덕적 결함이 있는 자 △당적을 수시로 바꾼 철새정치인 등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국민연대가 최근 공개한 ‘총선 공천 부적격자’ 명단에는 22명의 전·현직 정치인들이 올라 있다. 대통합민주신당이 1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나라당 6명, 민주노동당 4명, 자유신당 2명으로 대부분 소위 ‘좌파’ 성향으로 인식되어 온 인사들이다. 프리존뉴스 김필재 기자 (spooner1@freezonenews.com) |
|
[세상을 밝히는 자유언론-프리존뉴스/freezonenews.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