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투사들에겐 공천심사 때 가산점 주어야

지금 한나라당이 목숨을 걸고 시비해야 할 일은 反헌법-反국가 행위자에 대한 공천 심사이다.
한나라당의 내분은 항상 사소한 데 목숨을 건다. 당규를 얼마든지 슬기롭게 해석할 수 있는데도 경직된 자세를 보이니 결국은 자기모순에 빠졌다. 지금 한나라당이 목숨을 걸고 시비해야 할 일은 反헌법-反국가 행위자에 대한 공천 심사이다. 좌파정권을 종식시켰다고 자랑하는 정당이 내부의 親좌파 인사들을 정리하지 못한다면 자기모순이다.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자, 6.15 계승 주장자, 간첩 추모 행사 참여자, 헌법제3조개정론자들은 공천신청을 못하게 해야 한다.

오는 4월 선거의 3대 쟁점은 한나라당의 과반수 여부, 李會昌 자유선진당의 원내교섭단체 구성 여부(20석 이상), 친북좌파 청산 여부이다.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이 공천과정에서부터 친북좌파 청산 경쟁을 벌이면 선거의 의미가 살아날 것이다. 어느 당이 더 선명한 애국자를 공천하느냐의 경쟁이 벌어지면 좌파 정당에서도 친북적 후보들을 배제하게 될 것이다. 보수끼리 경쟁하면 정치판 전체가 보수화한다.

햇볕정책과 6.15 선언과 보안법 폐지 음모와 한미연합사 해체 책동을 저지하기 위하여 싸웠던 애국투사들에겐 공천과정 때 가산점을 주는 제도라도 만들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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