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6명을 태운 점보가 활주로에 다른 비행기가 있는데도 이륙을 위한 활주를 시작했다.
어제 오전 10시33분 북해도 新치토세 공항 B 활주로에서 착륙한 여객기가 유도로로 가기 위하여 주행중인 가운데 다른 여객기가 이륙을 위한 활주를 시작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여객기는 점보였고, 승객과 승무원이 446명이나 되었다. 500m쯤 달렸을 때 관제탑에서 이륙 여객기에 대해서 '즉시 정지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때 여객기는 시속 110km였다. 급브레이크를 걸어 정시시켰을 때 착륙한 비행기와 거리는 1800m였다. 이날 新치토세 공항은 눈으로 시계가 500m였다. 이륙 여객기 기장은 '이륙준비를 하라'는 관제탑의 지시를 '이륙하라'고 잘못 알아들었다고 말했다. 이런 사고가 20여년 전 스페인의 한 섬 공항에서 발생했다. 안개속에서 활주로 끝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륙을 위해서 활주중이던 점보가 착륙후 유도로로 빠져나오기 직전의 점보와 충돌하여 500명 이상이 죽었다. 사상최대의 비행기 사고는 지상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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着陸機いるのに離陸滑走、JAL機同士あわや追突…新千歳
16日午前10時33分ごろ、北海道・新千歳空港のB滑走路(3000メートル)で、羽田行き日本航空502便(ボーイング747―400型機、乗員乗客446人)が管制官の許可を得ずに離陸の滑走を始めた。
同じ滑走路上には、着陸したばかりの別の旅客機がいたため、管制官が離陸中止を指示し、502便は緊急停止した。両旅客機の距離は約1800メートルだった。けが人はなかったが、国土交通省航空・鉄道事故調査委員会は事故につながりかねない重大インシデントだったとして、調査官3人を現地に派遣し、調査を始めた。
新千歳空港の管制業務を担当する自衛隊や日航などによると、16日の同空港は大雪に見舞われ、502便は機体の除雪作業のため出発が定刻から約50分遅れていた。当時のB滑走路は視界が約500メートルで、ほとんど前が見えない状態だった。管制官は午前10時29分ごろ、502便に無線で「ただちに離陸できるよう準備せよ。着陸機が滑走路を走行中」と指示。その後、地上監視レーダーで502便が離陸を始めたことを知り、急いで離陸中止を指示した。同型機の離陸に要する時間は20~25秒程度とされる。
日航によると、502便は管制官から離陸中止の指示を受けた時点で、滑走路をすでに約500メートル進んでいた。ブレーキをかけた時の速度は時速110キロだった。同便の機長(58)と副操縦士(32)は「(管制官から)離陸許可が出たと勘違いした」と話しているという。
一方、同じ滑走路上にいた関西空港発日航2503便(MD―90型機、乗員乗客126人)は、トラブルが発生する5分前に着陸したばかりで誘導路に向かう途中だった。新千歳空港では、2005年1月にも日航機が無断で離陸しようとして別の旅客機とあわや追突のトラブルを起こすなどしたため、日航は同省から事業改善命令を受けている。
(2008年2月17日01時42分 読売新聞)
어제 오전 10시33분 북해도 新치토세 공항 B 활주로에서 착륙한 여객기가 유도로로 가기 위하여 주행중인 가운데 다른 여객기가 이륙을 위한 활주를 시작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여객기는 점보였고, 승객과 승무원이 446명이나 되었다. 500m쯤 달렸을 때 관제탑에서 이륙 여객기에 대해서 '즉시 정지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때 여객기는 시속 110km였다. 급브레이크를 걸어 정시시켰을 때 착륙한 비행기와 거리는 1800m였다. 이날 新치토세 공항은 눈으로 시계가 500m였다. 이륙 여객기 기장은 '이륙준비를 하라'는 관제탑의 지시를 '이륙하라'고 잘못 알아들었다고 말했다. 이런 사고가 20여년 전 스페인의 한 섬 공항에서 발생했다. 안개속에서 활주로 끝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륙을 위해서 활주중이던 점보가 착륙후 유도로로 빠져나오기 직전의 점보와 충돌하여 500명 이상이 죽었다. 사상최대의 비행기 사고는 지상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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着陸機いるのに離陸滑走、JAL機同士あわや追突…新千歳
16日午前10時33分ごろ、北海道・新千歳空港のB滑走路(3000メートル)で、羽田行き日本航空502便(ボーイング747―400型機、乗員乗客446人)が管制官の許可を得ずに離陸の滑走を始めた。
同じ滑走路上には、着陸したばかりの別の旅客機がいたため、管制官が離陸中止を指示し、502便は緊急停止した。両旅客機の距離は約1800メートルだった。けが人はなかったが、国土交通省航空・鉄道事故調査委員会は事故につながりかねない重大インシデントだったとして、調査官3人を現地に派遣し、調査を始めた。
新千歳空港の管制業務を担当する自衛隊や日航などによると、16日の同空港は大雪に見舞われ、502便は機体の除雪作業のため出発が定刻から約50分遅れていた。当時のB滑走路は視界が約500メートルで、ほとんど前が見えない状態だった。管制官は午前10時29分ごろ、502便に無線で「ただちに離陸できるよう準備せよ。着陸機が滑走路を走行中」と指示。その後、地上監視レーダーで502便が離陸を始めたことを知り、急いで離陸中止を指示した。同型機の離陸に要する時間は20~25秒程度とされる。
日航によると、502便は管制官から離陸中止の指示を受けた時点で、滑走路をすでに約500メートル進んでいた。ブレーキをかけた時の速度は時速110キロだった。同便の機長(58)と副操縦士(32)は「(管制官から)離陸許可が出たと勘違いした」と話しているという。
一方、同じ滑走路上にいた関西空港発日航2503便(MD―90型機、乗員乗客126人)は、トラブルが発生する5分前に着陸したばかりで誘導路に向かう途中だった。新千歳空港では、2005年1月にも日航機が無断で離陸しようとして別の旅客機とあわや追突のトラブルを起こすなどしたため、日航は同省から事業改善命令を受けている。
(2008年2月17日01時42分 読売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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