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우리사회 '사회주의 색채' 걷어내야"

복거일 문화미래포럼 대표, 시대정신 특집호 대담서 언급
 
복거일 문화미래포럼 대표.ⓒ 프리존미디어 DB
중도 우파성향의 복거일 문화미래포럼 대표가 좌파 정권 10년 동안 우리 사회가 왼쪽으로 이동하는데 동력을 제공한 문화계를 바로 잡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복 대표는 뉴라이트의 사상·이론지인 ‘시대정신’ 최신호(2008년 봄호) 특집 대담에서 “좌파정권에서 문화를 선전·선동 수단으로 이용해 좌파와 북한을 찬양하는 영화가 많이 나왔다. 반미와 반일을 고취하는 영화가 많이 나왔다는 것이 그 대표적 사례”라고 지적했다.

복 대표는 “문화 지형을 결정하는 가장 두드러진 요소는 이념”이라며 “좌파 정권 10년 동안에 사회 전반적으로 알게 모르게 문화 영역이 그런 사회주의 이념에 지배당했다. 이명박 정부는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진 사회주의적 색채를 좀 걷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사회가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동력인 ‘우파 문화’가 줄어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그래야 힘을 얻어서 국정을 추진할 수 있고 차기에도 우리 사회의 이념과 정통성을 잇는 정권이 나와야 사회를 안정적으로 잘 일궈 갈수 있다”고 강조했다.

프리존뉴스 김필재 기자 (spooner1@freez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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