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총선에서 全大協(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출신들의 대거몰락이 예상되는 가운데 親北단체 全國聯合(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출신들도 대부분 당선 가능권에서 멀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全國聯合은 91년 설립 이래 국가보안법철폐-주한미군철수-연방제통일을 주장해 오다 2008년 2월 「한국진보연대」라는 左派연합체로 발전적 해소(解消)된 단체이다.
4·9총선에 출마한 全國聯合 출신은 총 9명이며, 이 중 여론조사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는 후보는 호남지역에 출마한 유선호, 최규성 후보 단 2명에 불과하다. 全國聯合 출신 중 임종인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며, 나머지 8명은 통합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
김희선 후보(동대문甲, 1992년 全國聯合 통일위원장)는 MBC·KBS가 코리아리서치센터·미디어리서치센터에 의뢰한 31일 여론조사에서 27.7%의 지지율을 보였고, 경쟁자인 한나라 장광근 후보는 39.2%를 나타냈다.
우상호 후보(서대문甲, 1992년 全國聯合 대변인)는 MBC·동아일보가 실시한 19일 여론조사에서 28.1%의 지지율을 보였고, 경쟁자인 한나라당 이성헌 후보는 42.5% 지지율을 나타냈다.
박형룡 후보(대구 중남구, 全國聯合 대구·경북연합 집행위원)는 대구일보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한 26일 여론조사에서 3%의 지지율에 그친 반면, 한나라당 배영식 후보는 50%의 압도적 지지율을 나타냈다.
이기우 (수원 권선, 1991년 全國聯合 경기남부 조직부장)후보는 YTN·중앙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29~30일 여론조사에서 22.3%의 지지율을 보였고, 한나라당 정미경 후보는 25.9%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전해철 후보(안산 상록甲, 96~97년 全國聯合 인권위원장)는 MBC·동아일보가 조사한 31일~2일 여론조사에서 20.9%의 지지율을 보인반면, 한나라당 이화수 후보와 무소속 김영환 후보는 각각 27.7%와 21.9%를 나타냈다.
임종인 후보(안산 상록乙, 1992~1995 全國聯合 대변인)는 MBC·동아일보 여론조사에서 11.9%를 보인반면, 한나라당 이진동 후보와 통합민주당 김재목 후보는 각각 21.3%와 14.3%를 나타냈다.
이인영 후보(구로 甲, 1997년 全國聯合 조직국장)와 경쟁자인 한나라당 이범래 후보는 박빙의 승부를 거듭해왔으나, YTN·중앙일보 29~30일 여론조사에서 이범래 후보(30.7%)가 이인영 후보(29.8%)를 근소한 차로 따돌렸다.
한편 최규성 후보(전북 김제·완주, 1992년 全國聯合 통일위원장)는 YTN·전라일보·전주방송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30일 여론조사에서 41.7%의 지지율을 보였고, 다음으로는 무소속 이돈숭 후보가 7.2%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유선호 후보(장흥·강진·영암, 1992~1993년 全國聯合 인권위원)는 3월14일 공천이 확정된 이래 여론조사는 없었으나 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중생범대위」 등 각종 汎대위 주동
全國聯合은 2001년 충북괴산군에서 가진 「군자산의 결의」등 각종 회합 및 주장에서 『국가보안법철폐-주한미군철수-평화협정체결-연방제통일』을 공개적으로 주장해왔다.
全國聯合은 해마다 수백 回의 집회·시위(2006년 한 해 약 800 차례) 등 행사를 치렀으며, 사회적 이슈가 생길 때마다 소위 「OOO범(汎)대위」를 조직해 親北反美운동을 벌여왔다. 이 단체가 주도한 대표적 汎대위는 2002년 여중생汎대위, 2004년 탄핵무효汎국민행동, 2005년 평택汎대위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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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4·9총선, 全大協 출신의 무덤 되나?]
4·9총선은 全大協(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출신 정치인들의 무덤이 될 것인가?
통합민주당이 全大協 출신을 15명이나 공천했지만, 이들 후보 대부분은 여론조사에서 경쟁자인 한나라당 후보에게 열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5명의 全大協 출신 민주당 후보 중 우세를 보이고 있는 후보는 오영식, 백원우 후보 단 2명에 불과한 상태이다.
全大協은 1987년 설립 이래 국가보안법철폐-주한미군철수-평화협정체결-고려연방제 등 북한의 對南적화노선을 추종했던 左翼대학생조직을 가리킨다. 역대 公安記錄과 全大協 출신 전향자 증언에 따르면, 全大協은 金日成주의 지하조직에 의해 장악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우상호 후보(서대문甲)는 MBC와 동아일보가 공동실시한 19일 여론조사에서 28.1%의 지지율을 보였고, 경쟁자인 한나라당 이성헌 후보는 42.5% 지지율을 나타냈다.
김태년 후보(성남 수정)는 YTN·중앙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29~30일 여론조사에서 21.7%의 지지율을 보였고, 한나라당 신영수 후보는 25%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정청래 후보(마포乙)는 YTN·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 24.4%의 지지율을 보였고, 한나라당 강용석 후보는 32.4%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최재성 후보(남양주甲)는 YTN·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 28.6%의 지지율을 나타냈고, 한나라당 심장수 후보는 31.8%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이기우 후보(수원 권선)는 YTN·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 22.3%의 지지율을 보였고, 한나라당 정미경 후보는 25.9%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김만수 후보(부천 소사)는 MBC·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한 28~30일 여론조사에서 27.8%의 지지율을 보였고, 한나라당 차명진 후보는 39.6%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박완주 후보(천안乙)는 뉴시스 대전충남본부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한 1~2일 여론조사에서 15.1%의 지지율을 보였고, 한나라당 김호연 후보와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가 각각 32.4%와 24.1%를 나타냈다.
오중기 후보(포항北)는 경북일보·포항MBC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한 29일 여론조사에서 2.5%의 지지율에 그친 반면, 한나라당 이병석 후보는 48.3%의 압도적 지지율을 나타내고 있다.
박형룡 후보(대구 중남구)는 대구일보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한 26일 여론조사에서 3%의 지지율에 그친 반면, 한나라당 배영식 후보는 50%의 압도적 지지율을 나타내고 있다.
김성환 후보(노원丙)는 YTN이 28일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12.3%의 지지율에 그친 반면,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와 한나라당 홍정욱 후보는 각각 30%대의 지지율을 보이며 0.6%포인트 차이로 접전 중이다.
정진우 후보(부산北강서乙)는 20일 공천이 확정돼 제대로 된 여론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이나 사실상 한나라당 허태열 의원이 압도적 우세를 보이고 있다.
이인영 후보(구로甲)와 임종석(성동乙)후보는 여론조사에 따라 결과가 엇갈리며 상대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인영 후보와 한나라당 이범래 후보는 YTN·중앙일보 29~30일 여론조사에서 각각 29.8%와 30.7%의 지지율을 보였지만, SBS·조선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한 2일 여론조사에서 각각 41.9%와 32.4%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임종석 후보와 한나라당 김동성 후보는 YTN·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 각각 36.5%와 31%를 보였지만, SBS·조선일보 여론조사에서 36.7%와 40.2%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백원우 후보(시흥甲)는 YTN·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 31.4%의 지지율을 보이며 경쟁후보인 한나라당 함진규 후보(26.9%)를 앞질렀다.
오영식 후보(강북구甲)는 SBS·조선일보 여론조사에서 42.8%의 지지율을 보이며 경쟁후보인 한나라당 정양석 후보(31.3%)를 앞질렀다.
4·9총선, 親北단체 출신들도 몰락 예상
- 金成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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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05, 17: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