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博 정부는 2012년에는 중국과 일본 관광객을 각 300만명씩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작년에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은 총출국자(약4000만 명)의 2.6%인 107만 명에 지나지 않았다. 일본관광객 入國數도 줄고 있다. 2005년엔 244만 명이던 것이 2006년엔 234만 명, 작년엔 224만 명이었다. 일본 방문 한국관광객수는 늘고 있다. 2005년엔 175만 명, 06년엔 212만 명, 작년엔 260만 명이었다.
2012년에 한국을 찾아올 일본과 중국 관광객 도합 600만 명은 漢字를 아는 이들이다. 이들은 한국도 漢字문화권이므로 당연히 간판과 도로표지판이 한자로 쓰여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 와서 그런 기대가 깨어졌을 때의 당혹감은 한국인이 아랍어만 통하는 이슬람 국가에 간 것과 같다.
한글 간판은 일본, 중국 관광객들을 내쫓아내는 결과를 빚을 것이다. 한번 한국에 온 사람들도 돌아가선 악선전을 할 것이다. 그들은 '한국에 가면 알 수 없는 글들로 도배가 되어 있어 불안하다. 길을 잊어먹을까 봐 함부로 나다니지도 못하겠더라'고 한국行을 말릴 것이다.
작년 한국인들 약1300만 명이 해외로 나가고 그 반 정도의 외국인들이 입국했다. 이로 인한 여행赤字는 약100억 달러였다. 물가가 비싸고, 불결하고, 불친절하고, 여기에다가 漢字까지 쓰지 않으니 누가 한국을 찾겠는가? 한글전용의 경제적 손실을 계산하면 엄청날 것이다. 적어도 매년 수십억 달러에 달할 것이다. 동양문화권에서 외톨이가 되어가는 한국, 한국인들이다.
매년 600만 명의 일본, 중국인이 온다는데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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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07, 2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