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남한에 오는 북한기자 중 절반 정도는 기자로 위장한 보위부원들이다. 이들은 선수들과 임원들은 물론이고 상호 감시를 하며 상부에는 교차보고를 하게 되어 있다.
그 결과 '아무개는 장군님에 대한 심각한 모욕에도 방관하고 그냥 지나쳤다' 이런 식의 보고가 무서워서 폭력을 휘둘렀음이 틀림없다. 결국 언론자유가 있다는 남한의 사정을 잘 알면서도 모른 척하고 과잉대응한 것이라고 보여진다.
특히 그들은 김정일을 비판한 시민단체가 한국정부와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경기외적인 문제로 철수 운운하는 억지를 부리고 있다. 김정일의 특기가 억지와 무례이니만큼 이들도 거리낌 없이 따라하는 것이다.
이들은 외교관이나 회담대표가 아니어서 형사특권이 없으며 따라서 불법적인 행동을 한 이들은 반드시 법에 따라 처벌해야 한다.
북한기자들 폭력의 이유
- 홍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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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8-27,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