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지난 1일 ‘참교육학부모회’ 등의 단체들에게 총 49억의 혈세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이 밝혔다. 전국연합은 성명서에서 참교육학부모회 등이 친북반미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전교조와 코드를 맞추는 단체라 지적했다.
참교육학부모회는 그동안 전교조, 참여연대, 진보연대 등과 함께 국가보안법 폐지 등을 주장해왔으며,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서도 이들 단체들과 함께 광우병국민대책회의를 조직하고 反이명박 정부 활동을 진행 중이다.
전국연합은 “지원 내용을 보면 공연, 행사 등 의심스러워 보이는 것들이 상당수이다”며 “과거 노무현 정부 시절에 낭비되던 국민혈세의 관례가 그대로 답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행정안전부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되는 돈을 전부 합하면 가히 천문학적인 국민혈세가 낭비되는 셈이다”고 지적했다.
전국연합은 “시민단체의 필요 자금은 자체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옳다”며 “적절한 시민운동을 하면 시민, 기업들이 호응할 것이고 시민단체는 정부가 아닌 시장에서 필요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해 혈세 지원 중단을 촉구했다.
한편 확인 결과 참교육학부모회는 웹사이트에 올린 창립 취지문에서 “21세기는 민족통일의 시대이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북한 동포가 반목이 아닌 화합해야 할 한 민족임을 가르쳐야한다”고 밝혔으나 정작 인권탄압 같은 북한의 현실은 줄곧 외면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오주한 기자 ohjuhan@hotmail.com
“親北反美단체에 대한 혈세지원 중단하라!”
- 오주한(자유북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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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09, 1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