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은 북한해방의 선지자들"

강남교회에서 1000여 명 참석한 '탈북자 위로예배' 개최
사진 자유북한방송 오주한 기자
대규모 「탈북자 초청 위로예배」가 열렸다.

북한민주화위원회(위원장 황장엽)와 강남교회(담임 김성광 목사)는 9일 저녁 강남교회 대성전에서 탈북자 300여 명을 비롯한 1000여 명이 참석한 위로예배를 개최, 『북한해방』과 『자유통일』을 위한 결의 및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시집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의 저자 장진성 씨가 북한의 실상보고 및 신앙 간증에 나섰다.

또 조갑제 대표(조갑제 닷컴), 서정갑 본부장(국민행동본부), 강철환 기자(現북한 민주화 위원회 운영위원장), 김성욱 기자(조갑제닷컴) 등도 각각 발언했다.

조갑제 대표는 『기독교는 사랑, 진실, 자유 등의 가치를 가장 중요시 하고 있다. 이런 가치들은 북한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고 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라며 『이런 귀한 것을 가지고 있는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북한주민의 해방을 위해 함께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모인 탈북자들에게 『여러분들은 북한에서 직접 몸으로 체험한 역사의 산 증인』이라며 『하나님의 인도로 이 자리까지 오게 된 여러분들은 남한 국민들이 모르는 진실을 알리고 북한의 해방을 위해 일할 선지자들』이라고 말했다.

장진성 시인과 강철환 기자는 『김정일 정권이 인류의 양심과 공존할 수 없는 폭정임』을 고발하면서, 『탈북자들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북한해방을 위해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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