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색(本色)을 드러낸 親北좌익의 촛불선동

실천연대, "이명박 정부 쓸어 버려, 2012년 자주적 민주정부 건설"
친북좌익의 「광우병 선동」이 본색(本色)을 드러내고 있다.

대표적 친북좌익 단체인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실천연대)」는 최근 작성한 『6.15 민족통일대축전 성사를 위한 자주통일 평화번영 촉진 운동 기간 사업계획서』에서 『反이명박 촛불문화제를 통해 이명박 정부를 쓸어버릴 것』을 주장했다.

특히 실천연대는 이 같은 선동을 통하여 소위 『2012년 자주적 민주정부 건설에 나설 것』을 밝히고 있다.

「자주적 민주정부」란 북한의 공산(共産)정권과의 연방제통일 前단계로서, 남한에서 등장해야 할 소위 연공(連共)·연북(連北)정권을 가리킨다.

예컨대 2005년 7월17일 「낮은단계연방제 진입국면, 민족민주세력은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라는 북한의 반제민전 문건은 『향후 민주노동당 집권을 통해 자주적 민주정부가 들어서야, 고려민주연방공화국(고려연방제)이 건설될 수 있다』고 하여 자주적 민주정부를 赤化통일전략인 고려연방제의 前단계로 설명했다.

실천연대는 국가보안법철폐·주한미군철수·연방제통일 및 북한의 先軍정치를 찬양하는 등 노골적인 친북좌파 성향을 보여 온 단체로서 친북좌익의 「씽크탱크」 역할을 해왔다.

<5·31촛불집회로 이명박 정부 쓸어버려야>

실천연대는 이 사업계획서에서 『反이명박 촛불문화제를 통해 대중들의 투쟁에 서서히 불을 붙이다, 5.18을 계기로 전체 진보진영이 집중하는 광주에서 反美· 反이명박 투쟁의 포문을 열고, 이를 통해 대중투쟁을 분출시켜 5.31에는 전체 대학생들이 서울에 결집하는 계기를 살려 범국민 촛불문화제를 개최, 서울을 비롯 각지에서 反이명박 투쟁을 폭발시켜 이명박 정부를 쓸어버리고, 이 흐름으로 6.15에 민족통일대축전을 성사시킨다』고 계획했다.

실천연대는 소위 『이명박 정부를 쓸어버려야 할 이유』를 소위 『親美사대, 수구反통일성』에서 찾고 있다. 이들은 『우리 민족 對 미국의 대결 구도에서 승리로 나아가는 현 상황에 새로운 걸림돌로 이명박 정부가 등장하였다. 이명박 정부는 親美사대, 수구反통일성을 토대로 철저히 미국의 입장에서 우리 민족을 배신하고 있다』며 『美國과 이명박 정부의 (연합) 구도를 깨뜨리기 위해서는 全민족의 단결된 힘으로 이명박 정부를 강하게 타격하여 더 이상 「폭주」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6·15, 10·4선언으로 돌아올 때까지 타격>

실천연대는 『민중의 힘을 믿고 진보진영이 단결하여 이명박 정부를 강하게 압박한다면 얼마든지 투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국가보안법철폐』,『주한미군철수』 및 『이명박 정부가 6·15, 10·4선언의 길로 돌아올 때까지 이명박 정부에게 큰 타격을 입힐 것』과 『민주노동당과 한국진보연대, 6·15공동위를 강화, 2012년 자주적 민주정부, 통일조국 건설로 힘차게 달려갈 것』을 계획했다.

실천연대는 같은 문건에서 『2012년 통일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놓아야 한다』는 북한정권의 선동문구를 설명하면서, 『이처럼 우리 민족은 美國과 反통일세력들의 反北대결책동에 맞서 단결된 힘으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기로 하였으며, 가까운 시일 안에 기어이 통일강성대국의 새 날을 열어나갈 준비를 다그치고 있다』고 칭송했다.

결국 「광우병 촛불집회」는 국가보안법철폐·주한미군철수·연방제통일, 구체적으로 2012년 남한의 『자주적 민주정부』 등장으로 북한이 주도하는 『통일강성대국』이 탄생하는 적화(赤化)의 도구개념임을 드러낸 것이다.

실천연대는 6·15 당일까지 『1시기 : 준비기(4월18일~4월30일)』, 『2시기 : 분출기(5월1일~5월18일)』, 『3시기 : 도약기(5월19일~5월31일)』, 『4시기 : 폭발기(6월1일~6월15일)』로 구분한 뒤, 5월17일 「反美·反이명박·남북공동선언 이행 결의대회(가칭)」, 5월18일 「反美·反이명박 운동본부 결성식」 및 광주항쟁 28주년 투쟁, 5월31일 「범국민 촛불문화제(가칭)」, 6월13일 「효순이, 미선이 6주기 추모제(가칭)」, 6월15일 「6.15 민족통일대축전(가칭)」을 계획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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