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선 굶어죽고 남한에선 배 터져 죽고

김정일을 굶겨야 북한동포가 산다. 미국산 쇠고기도 못 먹겠다고 투정을 부리는 자들과 쥐고기도 못 먹어 죽어나가는 북녘동포들.
북한에서 또 식량난이 시작되어 餓死者가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국제사회에서 북한을 돕자는 여론이 좀처럼 형성되지 않는다. 김정일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는 데다가 자신의 비자금을 식량구입에 쓰지 않기 때문이다. 남한에 식량을 달라는 요청도 하지 않고 있다. 요컨대 김정일은 자신이 굶지 않으니 인민들의 굶주림에 대해 별로 동정심이 생기지 않는 것이다. 김정일을 굶기든지, 김정일이 다이어트를 하도록 해야 개혁 개방이 이뤄질 것이다.

북한에선 동포들이 쥐고기도 구하지 못해 굶어죽어가는데, 남한의 배부른 일부 동포들은 狂牛病 소동을 벌이고 있다. 안전한 美國産 쇠고기도 못 먹겠다고 투정을 부리는 남한 사람들이 북녘 동포를 굶겨죽이는 김정일에 대해 분노하지 않는다면 인간이 아니다.

사람이 가장 추해 보일 때가 있다. 공짜로 얻은 富와 자유를 남용하고 낭비할 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비참하고 가장 더러운 모습이 남북한에서 동시에 펼쳐지고 있다. 먹을 음식을 저주하는 자들은 반드시 저주를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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