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이 없는 정치엔 감동이 없다. 이념은 인생관, 가치관, 세계관, 역사관을 포괄한다. 정치에서 이런 것이 빠지면 장사판이 되든지 개싸움판이 된다. 李明博 대통령의 정치엔 감동이 없다. 이념이 빠져 버렸기 때문이다. 가치관이 상실된 政治는 정치가 아니라 거래일 뿐이다.
한국 현대사 60년은 감동의 드라마이다. 위대한 逆轉劇이다. 지난 大選과 총선도 5000만 국민이 연출한 장엄한 드라마였다. 그 흥분과 보람과 자랑과 정열을 왜 李明博, 박근혜, 이회창은 같이 느끼지 못하는 것일까? 이념적 감수성이 없기 때문이다. 이념이 빠지면 작은 행동만 찾아서 하게 된다. 한국인은 재미가 있는데 한국 정치인은 재미가 없다. 여유도 없다. 유머도 없다. 멋도 없다. 낭만도 없다. 독기, 아집, 무례의 덩어리들이다.
李承晩이 1904년 무렵에 한 말이 생각난다.
'조선의 지도층은 下之下이고 민중은 上之上이다'
이념이 없는 정치엔 감동도 없다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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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12, 23: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