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을‥' 교보문고 5월 둘째주 詩베스트셀러 9위

인터파크에서는 詩 부문 주간베스트 4위. 예스24에서는 시-한국시 분야 6위.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詩부문 베스트셀러 진열대.
시집 ‘내 딸을 백 원에 팝니다’가 교보문고 둘째주 종합집계 詩 부문 베스트셀러 9위에 올랐다. 종합집계는 교보문고 全영업점 및 인터넷 교보문고의 판매량을 통합집계한 순위를 말한다.

16일 현재, 인터넷 서점 인터파크에서는 詩 부문 주간베스트 4위,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는 5월 둘째주 시 부문 주간베스트 11위, 예스24에서는 시-한국시 분야 6위에 등재되어 있다.

다음은 인터넷 교보문고와 인터파크에 올라온 독자들의 후기 중 일부.

“보이지 않는 진실에 너무도 가슴이 아파옵니다. 시 한 구절 한 구절이 눈물이고 고통임을 읽으면서 느끼고 지금 살아가고 있는 삶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들도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부모 여러분 꼭 사셔서 아이들에게도 읽혀주시고 또한 아이들에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한걸음 걷는 시간되길 조심스레 빌어봅니다(ID:kl0464)'

“남편이 구매한 책. 뭐 뻔한 내용이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웬걸요. 보는 내내 저도 모르게 눈물만 흘렸답니다.(ID:lovablesia)”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풍족하고 행복하게 사는지 깨닫게 해줍니다. 아무런 가치를 못 느끼던 것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감사한 마음을 갖게하네요(ID:dosang1)”

“중학생 아들이 구매해 달라고 해서 구매합니다(ID:glory012)”

“시인의 가슴 속에 묻혀두고 숨겨왔던 진실들이 하나씩 하나씩 한 편의 시로 만들어질 때마다 아름답지만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야기를 듣는 듯하였다. 북한에 대해 막연하게 아니면 지식적으로 알고 있는 우리들에게 한 번쯤은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진실은, 진심은 통하기 때문이다hororo11)”

“친구의 추천으로 처음 이 시집을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 책을 폈던 그날 밤엔 몇 장 넘기지도 못하고 다시 책을 덮었습니다. 워낙 겁이 많은 성격인지라 끔찍하게만 느껴지는 처철한 표현과 책 속의 현실이 혹시라도 꿈에 나올까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며칠 후에야 다시 펴보게 된 시집. 대단한 미사여구도, 어떤 기교도 눈에 띄지 않았지만 표현된 단어 하나하나, 한 쪽에서도 빠짐없이 눈물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이라고는 믿기조차 어려운 내용이었습니다. 읽으면서도 설마 라는 단어가 문득 튀어나오는. 지금까지는 북에 대해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는 사실과 생각보다 심할 것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그저 막연한 생각 뿐, 이렇게 자세하고 현실적으로 느낀 적은 없었습니다.
이제는 우리 스스로 뿐 아니라 우리의 겨레, 한 민족인 그들에게도 관심을 기울일 때가 아닐까요. 꼭 한번 읽어 본다면, 불평 불만 뿐이던 스스로를 조금은 더 되돌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ID:chj8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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