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 동구 수정동 부산일보사 10층 강당서 열린 '趙甲濟 기자의 부산 월례강좌'에서 연사로 나선 조갑제닷컴 趙甲濟 대표는 출범 3개월 만에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진 이명박 대통령이 '이제부터라도 법과 진실의 편에 서서 싸우면 지지율이 단숨에 50%대로 오를 것'이라고 했다.
'대통령중심제 국가에선 대통령이 먼저 달라져야 공무원들이 따라옵니다. KBS와 MBC의 오보와 날조를 공격하고, 사과를 요구하고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반박되지 않는 거짓은 진실로 둔갑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국가가 거짓말 보도에 항복할 수 없다는 것을 선언해야 합니다. 미국산 소 수입협상도 정부가 할 만큼 다했다는 것을 진심으로 설명하면 됩니다. 불법시위는 법대로 처리하고 괴담을 퍼뜨린 자도 법대로 처리해야 합니다. 쇠고기 수입과 관련된 정치논의는 거리가 아니라 국회 안에서 다뤄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趙대표는 '그러나 李대통령은 이런 결단을 내리기보다는 주위 사람들이나 기회적 언론이 하자는 대로 할 가능성이 더 많아보인다'고 했다.
'그들이 요구하는 말을 보면 내각이나 비서실 사람도 바꾸고 대통령이 나서서 또 사과하라는 것 아닙니까. 거짓말 선동세력에 타협하는 자세로 나가라는 겁니다. 이 말대로 하면 진짜 위기가 옵니다. 사람 바꾸면 이들이 박수칠 것 같습니까. 개각의 효과는 한 일주일로 끝날 겁니다. 이 사태의 본질은 선동방송의 오보와 날조입니다. 거짓말 사령부인 KBS와 MBC를 정상화시키는 일을 하지 않으면 어떤 대책도 소용이 없습니다. 선동언론의 비위를 맞추면 이 정권은 必亡(필망)의 길로 갈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