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씨의 시위 현장에는 김지연(女·21·단국대 행정학과 1학년)씨를 비롯한 몇몇 시민들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촛불집회에 참석키 위해 모여든 군중들은 여느 때와 같이 1인 시위자들을 몇 겹으로 에워싼 채 욕설과 폭언을 내뱉었다.
일부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1인 시위자들에게 동전과 쓰레기를 투척하기도 했다. 이들은 여대생에게조차 “XX년”, “미친X”, “모가지를 비틀어 버려” 등 온간 ‘육두문자’를 남발했다.
한편, 영국의 BBC는 이세진 씨의 1인 시위에 대해 “모든 한국인들이 매일 밤마다 서울 시내 도로에서 행진하는 촛불시위대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25세의 대학생 이세진 씨가 용감하게도 미국 쇠고기 수입 입장을 나타내는 1인시위에 혼자 나섰다”고 ‘대서특필’ 했다.
프리존뉴스 김필재 기자 (spooner1@freezo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