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쇄신은 이념을 기준으로 해야

오만방자한 좌익세력을 제압할 人事를!



조영환 편집인

좌익세력의 한계는 교만과 방자함이다. 자신들만이 정의와 진실을 독점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좌익세력의 교만이 국민과 정부 위에 자신들을 군림시키면서, 결국 좌익세력은 스스로 몰락한다. 북한사회는 가장 교만한 독재체제가 가장 겸허한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존재하는 모순덩어리 사회이다. 북한사회는 가장 평등하다고 선전하지만, 가장 불평등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를 품고 있다. 지적 교만은 독선적 판단을 유발시키고, 독선적 판단은 결국 무지하고 불의한 행동으로 귀착되게 마련이다. 게으르고 무능한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과는 달리, 잽싸고 교활한 좌익세력은 교만과 독선 때문에 자멸한다. 이명박 정권 타도용 '광우병 광란극'은 궁극적으로 너무 교활하고 교만한 좌익세력의 자멸극이 될 것이다.

오늘날 좌익선동세력이 어불성설의 광우병 광란극을 연출하는 것도 결국은 좌익세력의 교만과 독선이 몰고온 자기파멸의 자충수일 뿐이다. 이 세상에 어떤 것을 꾸며서 선동을 해도 정부와 국민들이 무기력하게 대처할 것이라는 비민주적이고 독선적인 미신에 빠진 좌익세력이 방송을 동원하여 '광우병'을 조작하고 과장하여, 순진한 학생들과 주부들을 야밤에 길거리로 내몰아서 청와대로 돌진시키고 정권타도의 광란극을 연출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좌익세력의 군중선동은 방송과 인터넷을 장악하고 있는 좌익세력이 정부와 국민을 무시하는 교만한 독선행위이다. 이러한 교만과 독선 때문에 좌익세력의 선동기구인 MBC와 KBS는 이번에 국민들로부터 버림을 받은 자살골을 이미 쏘았다. 광우병 광란극은 거짓말을 조작하고 확산시킨 공영방송의 죽이는 광란의 푸닥거리이다.

지난 10년 동안 좌익정권 하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과도하게 비대해진 좌익세력은 정치인들이나 언론인들보다 더 성숙한 일반국민들의 저력을 간과했다. 정부나 여당에 기생하는 권력의 기생충들이 무력하고 무책임하지, 일반 국민들은 상당히 성숙되어 있음을 교만한 좌익세력은 무시했다. 자신들의 야간 폭란에 침묵과 도피를 하던 한나라당이나 이명박 정부가 한국인들의 저력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좌익세력은 간과하는 교만한 판단을 내린 것이다. 진중권과 같은 홍위병 선동대가 지식인으로 행세하는 좌익세력에는 국민들의 깊은 저변정서를 읽어내는 겸손과 민주가 없다. 그 결과 좌익세력은 무능하고 불의한 정부와 여당만 치면, 대한민국이 쓰러지고 국민들이 끌려올 줄 착각했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좌익세력의 기만과 교만을 거부했다.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와 내각에 무능하고 도피적인 기회주의자들이 너무 많아서, 오늘날 광우병 광란극이 광화문에서 벌어지고 청와대에 어린 학생들과 순진한 주부들이 돌진하는장면이 연출된 것이다. 부모들이 준 돈으로 곱게 유학가서 공부만 한 '천치 바보'들, 이 세상의 현실을 전혀 모르는 웰빙족, 출세를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궁물족들이 청와대와 정부를 조종하려고 하니까, 미숙한 어린이들과 주부들이 길거리로 뛰쳐나와서 대통령의 '뺨'을 때리는 국제적 수치가 주야로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진 것이다. 자기보다 더 밑에 있는 사람들을 한없이 무시하고 자기보다 더 위에 있는 사람에게 한없이 굽신대는 궁물족들이 이 나라를 이끌어가니까, 좌익세력이 군중을 동원하여 반란에 나선 것이다. 민주적으로 선출한 이명박 정부와 국회를 좌익세력은 '민중(인민)민주주의'로 타도하려고 했다.

이러한 좌익세력의 군중혁명은 이명박 정권이 자초한 악업이다. 이 세상에 우연은 없고, 대부분은 필연에 의해서 세상사가 벌어지는 것 같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념을 포기하고 정신없이 방황하는 상태를 국민들에게 보이니까, 개념을 상실한 군중들이 주야로 길거리에서 방황하면서 이명박 타도를 외치는 폭란현상이 발생된 것이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의 가장 든든한 우군인 우익세력을 철저하게 멀리하니까, 좌익세력이 벌떼처럼 나타나서 이명박을 퇴진시키겠다고 아우성친 것이다. 정치와 전쟁에서 강성 우군을 배척하고 어리버리한 중도세력을 우군으로 삼겠다는 머저리가 어떻게 승전의 지휘관이 되겠는가? 한국처럼 좌익세력이 비대하고 강퍅한 갈등사회의 정치판에는 자신의 강경한 우군이 필요한데, 이명박 정권의 핵심우군은 소신이 없는 궁물족들이 주축을 이룬다.

이번 광우병 광란극에서 나타난 하나의 아이러니는 이명박의 곁에 붙어있던 측근들은 좌익세력의 군중폭란을 보면서 침묵과 도피를 하는무용지물의 인간들이거나, 심지어 이명박 대통령이 최고의 위기에 직면했을 때에 공세의 총구를 이명박과 정부여당을 향해서 겨누었다는 점이다. 이명박의 가장 가까운 우군과 측근이 이명박의 퇴출을 외면하고 방치했다. 그리고 또 다른 어이러니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철저하게 거리를 둔 정통보수세력이 들고 일어나서 이명박 정부를 타도하려는 좌익세력에 대적하는 대결시위를 벌였다는 점이다. 소위 이명박계라고 불리우는 한나라당 소장파 중도세력은 이명박이 좌익세력에게 당할 때에 아무런 방어의 총대를 메지 않고 여당과 정부를 향해서 자살의 총격을 가하는 세작노릇만 국민들에게 연출했다.

지난 두어달 동안 좌익세력의 맹렬한 반란극을 구경한 이명박 대통령이 이제 청와대와 정부의 인사를 쇄신하겠다고 온 언론들이 호들갑을 떨고 있다. 보수대연합이니 중도세력을 끌어 안느니 하면서, 심대평, 윤여준, 박세일, 김종인, 윤진식 등이 총리에서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하마평이 오르고 있다. 그리고 좌익세력에 그렇게 혼쭐이 나고도 박형준과 홍진표 등이홍보담당자와 사회시민담당자로 거명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아직도 이번 광우병 광란극을 통하여 자신을 퇴출시키려던 좌익세력의 독성과 살기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70%만 깨달았는 것 같은 인사쇄신을 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념을 인사와 정책에 판단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사실을 아직도 더 명심하는 것 같다. 이명박의 인사와 정책에 대한 판단은 아직도 흐려 보인다.

얼이 빠진 인간이 자신을 살게 할 보호본능이 없듯이, 이념을 포기한 정치인은 자신을 보호할 방어본능이 사라지게 된다. 오죽하면, 해방 후 좌익세력과 싸우면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건설한 선배 정치인들이 정신무장을 '이념무장'이라고 명명하며, 이념의 중요성을 그토록 강조했겠는가? 이번 이명박 정권의 인사쇄신에 거명되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무난한 사람들도 없진 않지만, 여전히 이명박 대통령은 좌익세력의 독성과 살기를 제대로 파악해서 방어하지 못할 허리멍텅한 인사를 하고 있다는 인상을 풍기고 있다. 선전선동에 천부적인 좌익세력에 대항할 운명에 직면한 이명박 정권의 홍보분야와 사회시민분야에 좌익세력에 아무런 비판이나 적의가 없는 준좌익인사들을 배치시켜서 어떻게 이명박 정부가 방어할 수있단 말인가?

이번에 이명박 대통령은 무능하고 소신이 없는 웰빙족 기회주의자들을 청와대와 정부와 여당의 요직에서 몰아내어야 한다. 청와대는 정권과 체제에 도전하는 좌익세력에 대적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갖춘 '교활한 투사'들로 배치해야 한다. 패배주의에 젖은 무능한 지략가가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들먹거려지는 사실 자체가 이명박 정부에게 암운이다. 홍보와 시민을 다루는 분야에는 국민들로부터 버림을 받은 좌파적 인사나 우익진영에서 왕따를 당한 폐쇄적 인사를 기용하면 안 된다.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인사쇄신에 거명되는 인사들을 보면, 지금 청와대에 포진된 '무능한 웰빙족'들 보다 더 열악한 인사들이 많아 보인다. 인사쇄신이 인사개선이 아니라 인사개악이 될까봐 우려되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한 마리의 귀신을 청와대와 내각에서 몰아냈더니, 일곱 마리의 귀신이 들어올까 걱정된다.

좌익세력은 교만하고 방자하다가, 국민들로부터 버림을 받고 있다. 이제 이명박 대통령은 좌익세력이 거짓 선동을 하지 못하면, 완전히 도태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좌익세력에 대처해야 할 것이다. 좌익세력에 타협하는 인사나 정책은 이명박 정권의 몰락을 자초하는 채찍이 될 것이다. 공기업의 인원과 봉급을 조절해야지, 공기업을 무조건 민영화하는 것은 국가의 운영에 궁극적으로 유해할 수 있다. 하지만 외교와 통상에서 폐쇄성을 강요하는 좌익세력의 시위는 철저하게 진압해야 한다. 좌익세력의 교만하고 방자한 반란에 대처하고 법치와 안보를 강화하면서 세계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자유민주주의자가 필요하다.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에 나선 좌익세력의 도전 앞에서 이념을 포기한 이명박 대통령의 자살행위가 이번 인사쇄신이 될까 걱정된다. [조영환 올인코리아 편집인: http://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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