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세력의 적반하장(賊反荷杖)이 선을 넘고 있다.
촛불시위대의 보수단체 대표들에 대한 집단폭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좌파매체와 좌파단체들은 오히려 「보수단체 인사들이 시민들을 폭행했다」고 주장하는 것.
<『매국노 죽여라!』봉 대표에게 발길질, 손지검>
라이트코리아 봉태홍 대표는 21일 오후 9시경 500여 명에 달하는 촛불시위대에 붙잡혀 서울 청계광장에서 시청광장까지 끌려 다니며 집단폭행을 당했다.
봉 대표를 알아 본 군중들이『저 XX 잡아라』,『매국노 죽여라』고 외쳤고, 봉 대표는 이들을 피해 달아났으나 곧 붙잡혀 봉변을 당했다. 봉 대표는 30분 넘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당했고, 어린 여자아이들까지 그에게 침을 뱉고 욕설을 퍼부었다.
소위 언론매체인 오마이뉴스는 이날 상황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 이 매체가 21일 밤 보도한 내용은 이랬다.
『우익단체 회원은 기어코 사고를 쳤다.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대표는 청계광장에서 한 노인과 말다툼을 하다가 노인의 얼굴을 물통으로 가격하고 도망갔다. 그는 촛불을 든 시민들에게 붙잡혔다. 그러나 20여명의 경찰들이 달려들어 봉 대표를 둘러싸고 광화문 쪽으로 갔다.』
봉 대표는 물론 현장에 있었던 경찰들에게 확인해 본 결과, 봉 대표는 폭행한 사실이 없었다. 수많은 촛불시위대에 둘러 쌓여있던 터라, 그럴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 그러나 오마이뉴스는 봉 대표가 「폭행당한 사실」을 「폭행한 것」으로 날조해 놓았다.
봉 대표는 오마이뉴스에 대해 명예훼손 소송 및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를 검토 중이다.
<피켓용 받침대가 시민폭행용 각목?>
23일 9시 경 KBS사옥 앞에서는 북핵저지시민연대 박찬성 대표가 촛불시위대에 집단 폭행당했다. 그러나 좌파매체들은 朴대표가 폭행당하기 직전 촛불시위대와 실랑이가 붙은 장면을 촬영, 朴대표가 시민들을 폭행했다거나 서로 충돌한 사건으로 보도하고 있다.
심지어 북핵저지시민연대 행사차량에 실려 있던 피켓용 각목이『시민들을 폭행하기 위해 준비한 도구』라는 주장도 펴고 있다. 또 같은 날 5시 경 보수단체 老人회원들과 촛불지지 1인 시위 여성과의 논쟁과정에서 이 여성이 넘어진 사건을 트집 잡아, 『극우단체가 각목으로 여성을 폭행했다』고 선동하고 있다.
광우병국민대책위는 조선일보가 23일 사건을 사실에 가깝게 취재해 보도하자, 25일 『조선일보의 보도는 최소한의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악의적인 날조·왜곡』이라며 광화문에서 항의 기자회견을 하기도 했다.
보수단체 대표들이 좌파세력에 어이없게 당하고 있지만, 정부는 물론 정치권의 태도는 無대응과 無관심이다. 박찬성 대표는 눈을 다쳐 수술까지 받았다. 그러나 이틀이 지난 현재 한나라당이나 정부인사의 위로방문은 물론 전화 한 통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봉태홍 대표는 『무법천지가 되어버린 서울에서 좌파들의 횡포는 말로도, 힘으로도, 법으로도 제어되지 않는 상황이 되고 있다』며 『명백한 사실을 날조해 뒤집어씌우는 좌파들의 행태에 대한민국과 애국자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보수단체 차량에 실려 있던 행사용 물품들을 '시민폭행용 각목'이라는 내용의 인터넷 기사가 떠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