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 벌어진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황당한 주장들
7월2일 사제단 행사 모습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사제단)이 2일 오후 7시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국민주권을 선언하고 교만한 대통령의 회개를 촉구하는 비상 시국회의 및 미사」라는 이름의 3번째 시국미사를 가졌다.

현재 사제단은 광우병 선동과 함께 정부의 공권력 행사를 비난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물론 민간인까지 폭행하고 각종 시설물을 파괴하고 있는 촛불집회 참가자들의 행태에 대해선 철저히 침묵한다.

사제단은 30일 작성한 성명을 통해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 벌어지고 있다. 국민을 상대로 마구 저지르는 오늘의 폭력상과 거짓...몽둥이와 방패로 시민들을 패고 내려찍으며 무참히 폭력을 행사했다』며 촛불폭도에 대한 정부의 경찰권 행사를 「국민을 상대로 마구 저지르는 폭력」으로 비난했다.

또 『국민이 그토록 간절하게 호소했건만 정부가 미국의 압박에 자진 굴복하여 문제의 쇠고기와 위험한 부속물 수입을 전면 허용해버렸기 때문...』『그저 미국에 충성하려드는 맹목적 사대주의』 운운하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미국에 굴복해 위험한 부속물 수입을 한 것」이라는 선동에 나섰다.

사제단은『우리 사제들은 무장경찰들의 폭력에 숭고한 촛불의 뜻이 꺼지지 않도록 지켜드리고자 한다』『이 땅에 하느님 나라를 선포해야 하는 사제의 양심에 따라 오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며 촛불폭도의 不法的 폭동은 숨기고 경찰의 合法的 법집행만 비난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였다.

심지어 『정부는 원천봉쇄와 강경진압 그리고 오늘 아침에 벌어진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압수수색과 체포 따위로 진실을 어둠에 가두려고 하겠지만 국민이 받은 상처와 모욕은 더욱 깊어만 갈 것』이라며 주한미군철수와 연방제통일을 주장하며 각종 反美폭동을 주도해 온 자들에 대한 법집행을 「진실을 어둠에 가두려고 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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