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시위로 제 무덤 판 좌익세력"

"기회를 놓치고 좌익세력과 공존하려 하면 본처(本妻, 지지세력)에게 쫓겨나는 일도 발생할 수 있다"

 보수논객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현 조갑제닷컴 대표)가 ‘좌익세력들이 촛불시위로 제 무덤을 팠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7일 오후 문화일보홀에서 열린 강연에서, 촛불시위로 인해 이명박 대통령이 비로소 좌익세력에 대한 반감을 갖게 되었을 것이라고 했다.

 

 

또 평소 생업에만 열중하던 일반국민들도 촛불시위대가 생업에 지장을 주고 교통불편을 초래하는 등 생활에 영향을 주자, 마침내 거리로 나서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결국 그동안 이념문제에 관심을 가질 기회가 없었던 李대통령과 일반국민들이, 촛불시위를 보고 좌익세력의 실체를 깨닫게 되었다는 것.

 

이는 民·官(민·관) 합동으로 좌익세력을 퇴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 것이며, 따라서 촛불시위를 주도한 좌익세력은 제 무덤을 판 셈이라는 주장이다.

 

 

그럼에도 이명박 정부가 이같은 ‘기회’를 놓치고 좌익세력과 공존하려 하거나 숨통을 틔워준다면, 이명박 대통령에게는 차후에도 촛불시위와 유사한 위기상황이 재현되는 것은 물론 본처(本妻, 지지세력)에게 쫓겨나는 일도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Konas.net)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ttp://blog.chosun.com/hil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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