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님!
뒤늦게나마 가져가신 서류를 돌려 주기기로 결심하신 것은 참 잘하셨습니다.
그러나 너무 궁색하게 토를 다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
한 국가를 운영했던 큰 지도자께서 재직 때 기록이 뭐가 그리 아쉽습니까?
재임시절 기록 중에 혹시나 부담스러운 내용이 있는가요, 아니면 그 기록이 쫓기듯 퇴임한 노전대통령님의 정치적 재기를 위한 발판이 된단 말입니까?
그래서 법을 위반해가며 슬쩍하셨나요?
전직 대통령 예우, 해드려야지요. 그렇다고 국가기록을 슬쩍하신 범법행위까지 없던 것으로 치부할 수는 없지요.
장물을 돌려달라고 하는 행위를 정치게임으로 몰아붙이는 것도 참 궁색합니다.
경제위기 맞습니다. 이 위기의 씨앗이 언제 품어졌나 따져봅시다.
노 전대통령께서는 세계 경제가 호황일 때 오늘의 위기상황을 제대로 준비하셨나요?
그렇지 않으셨다는 것 본인께서 더욱 잘 아실 겁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국가기록물이나 가져가지 마시고 경제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무더위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기를 바랍니다.
2008. 7.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차 명 진
한눈에 보는
베스트 기사
- 1 권양숙이 딸을 위해 건넨 13억 돈상자는 환치기 방식으로 미국으로 송금되었다!
- 2 北김여정 입에서 '삶은 소대가리' 욕설 안 나와서 '로우 키(low key)'인가
- 3 ‘답변이 제한됩니다’는 하나마나 한 말장난
- 4 '암살자(들)'의 가장 궁금증…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왜 출연했나?
- 5 "나 자살하지 않았어. 살해됐어”
- 6 잠시 韓이 싫었지만 이젠 韓을 위한 변명을
- 7 왕소금, 꽃소금, 보통 소금, 바위 소금
- 8 지금 한동훈에게 필요한 것
- 9 영상으로 思想을 전파하려는 연출자들의 오만
- 10 북한 지뢰를 북한 지뢰라고 말도 못 하는 정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