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PD 수첩이 그대로 방영되었다고 해도 촛불 광란은 일어나지 않았다. KBS 사장 정연주는 새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면서 제발로 물러났을 것이다.
금강산에서 박왕자씨는 총에 맞지 않았다. 물론 부시하고 목장에 가지는 않았겠지만 가서 뭐했나? 후쿠다한테 뒷통수 맞지도 않았다. 이렇게 노인네들이 열불이 터져서 하루에도 몇명씩 혈압으로 쓰러지지도 않는다. 손가락 자르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시청앞 상가? 장사 잘 되고 있을 것이다. 물론 아침이슬 노래는 들리지도 않고 청와대 뒷산에서 대통령이 따라 부르면서 찔끔댈 이유도 없다.(부르려면 시청 앞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힘차게 함께 부르지) 대한민국은 최소한 평안했을 것이다.
도대체 이 나라는 어떻게 돌아가는가? 대한민국의 국운은 이 정도인가? 그래서 나는 그저 방안에 혼자 앉아 만세나 부른다.
만세!
대한민국 만세!
정동영씨가 대통령이 되었어야 했다
- dongnam(회원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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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19, 2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