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주경복 홈페이지(http://www.joupia.net)
오는 30일로 예정된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전교조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주경복 건국대 교수가 1학기 자신의 수업을 들은 학생들 모두에게 A학점 이상을 준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건국대가 22일 밝힌 바에 따르면, 주 후보는 1학기에 자신이 강의한 과목 중 14명이 수강한 문과대 커뮤니케이션학전공 ‘비평과 커뮤니케이션’ 과목에서 4명에게 A+학점, 10명에게 A학점을 줬다. 또 19명이 수강한 ‘예술과 커뮤니케이션’ 과목에서도 6명에게 A+, 13명에게 A학점을 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건국대 교무처는 해당 교수가 속한 단과대 학장들에게 공문을 보내 주의 조치하도록 한 상태다.
이에 대해 공정택 후보 측은 “주경복 후보는 한국교육의 모순을 지적하면서 '교육이 교육자체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경제적-정치적 기능에 압도되어 물질만능주의와 출세주의에 매몰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모든 수강생에게 A학점 이상을 준 행위는 학점과 학력이 우리나라에서 출세를 가져다준다는 출세지향주의 매몰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 아닌지? 그렇다면 이는 자가당착에 빠진 모습이 아닌가?'”라고 이의를 제기했다.
주 후보는 전교조, 민주노동당, 민주노총, 진보신당 등 좌파 진영의 지지를 받고 있다.
2008-07-23
프리존뉴스 김주년 기자 (daniel@freezo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