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친북좌파는 「북한과의 연방제(聯邦制)」를 목표로 하여 국가보안법철폐-주한미군철수 등을 주장하는 세력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들은 2007년 9월16일 결성된 한국진보연대(以下 진보연대)를 중심으로 민노당·민노총·전교조·한총련 등이 포함된다.
친북좌파가 지향하는 소위 「북한과의 연방제(聯邦制)」는 그 자체로 反헌법·反국가적이다. 진보연대가 계승한 전국연합·민중연대·통일연대는 2001년 9월 소위「군자산의 결의」에서 연방제는 『북한의 사회주의(社會主義) 혁명역량에 가세(加勢)·결집(結集)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노당 역시 당 강령에서 『인류사에 면면히 이어져 온 사회주의적(社會主義的) 이상과 원칙을 계승 발전시켜 새로운 해방공동체를 구현할 것...노동해방, 인간해방의 사회주의적(社會主義的) 가치를 계승할 것』등을 공공연히 주장한다. 진보연대는 물론 친북좌파가 지향하는 「북한과의 연방제」의 실체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진보연대가 계승한 전국연합·민중연대·통일연대는 사회적 이슈가 생길 때마다 소위 「범대위」라는 기구를 구성해 소요를 일으켜왔고, 이는 폭동(暴動)으로 전개돼왔다. 2002년 여중생 범대위, 2004년 탄핵무효 범국본, 2005년 평택범대위, 맥아더동상파괴 기도, 2006년 FTA범국본 등이 모두 이들이 주도했다.
진보연대 등은 2008년 5월6일 소위 1500여 개 시민단체가 연합했다는 「광우병국민대책회의」를 결성, KBS·MBC의 날조·왜곡방송과 힘을 합쳐 촛불난동을 주도했다.
진보연대 및 소속단체인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는 ①촛불집회 이전부터 광우병 문제로 『2012년 자주적 민주정부(연방제 前단계)를 구성하자』고 목적하면서, ②촛불집회가 촉발되자 『연일 청와대로 진격해야 한다』, ③『밤에는 국민이 촛불을 들고 낮에는 운동역량이 촛불을 들든가 해 사회를 마비시켜야...진정한 목표는 이명박 정부를 주저앉히는 것…』이라고 선동했고, △현재에도 ④『지금의 공화주의(共和主義), 간접(間接)민주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고 광장(廣場) 민주주의, 직접(直接) 민주주의 실현...5년 내내 촛불을 들 수 있는...이명박 집권 기간 야당의 역할을 할 「거리 야당」을 형성』등 선동을 계속하고 있다.
【출처 : ① 실천연대 5월3일,「4.18~6.15 자주통일 평화번영 촉진운동기간 사업계획서」② 실천연대 및 한총련·615청학연대 5월26일, 호소문 ③ 진보연대 6월17일, 「집행정책조직 책임자 연석회의」④ 실천연대 7월11일, 「8월5일 사상 최대 규모의 촛불로 부시에게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주자」】
촛불난동(亂動)에서 확인됐듯, 친북좌파는 이념적 목표(理念的 目標)를 이루기 위해 합법·半합법·非합법 투쟁 등을 가리지 않는다. 이들의 이념적 목표는 「북한과의 연방제(聯邦制)」를 변곡점으로 민노당 강령에 나오듯 『사회주의적 이상과 원칙』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친북좌파 정의(定義)
- 金成昱
-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2008-07-30, 2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