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공산당 역사는 이제 그 종주국이던 소련 공산당의 역사에 버금갈 만큼 길다.
그들의 전략과 전술은 레닌·스탈린·모택동·김정일에 이르기까지 오랫동안 갈고닦아 세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그 지도자 김정일을 전략전술로나 선전선동으로 당할 자가 없다.
그 무서운 공산주의자들이 휴전선 이남으로 스며들기 시작한지 반세기가 넘었다. 그동안 양성된 공산주의·사회주의 사상으로 의식화된 한국인 수는 얼마나 될까? 그 정확한 통계숫자는 잡기 힘들다.
1946년 4월29일 현재 공산주의자들의 총집결체인 ‘민주주의민족전선’(민전) 산하 20개 좌익 정당·사회단체 구성원의 수는 7백97만7천2백81명으로 당시 민전은 집계하고 있었다. |
소련 공산당에 버금가는 남한 좌익의 역사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