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남선동 사이트 <우리민족끼리>가 ‘경찰기동대 창설’을 문제삼고 나섰다.
우리민족끼리는 5일 논평에서 “《백골단》을 되살려 누구를 잡으려는가”라며 “리명박패당이 악명높은 《백골단》을 무덤속에서 끄집어낸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에 의문부호를 찍었다.
논평은 “경찰깡패들이 벌려놓은 이른바 《특공무술시연》이라는것 역시 《백골단》을 부활시킨 목적이 다름아닌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짓뭉개기 위한데 있다는것을 더욱 똑똑히 보여주고있다”며 “특수진압복을 갖춘 《백골단》깡패들은 5명을 한무리로 하여 집회참가자들을 진압하는 여러가지 《특기동작》들을 보여주었는데 말그대로 사냥감을 덮치는 야수의 무리들을 방불케 하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 국민들을 때려잡기 위하여 살인훈련을 준 깡패들을 내세워 사회앞에서 공공연히 살인폭력《시범》을 보여주는 파렴치한 파쑈독재자는 세상 그 어디를 둘러봐도 오직 리명박패당뿐”이라며 “이것만보아도 《국민과의 소통》이니, 《국민의 머슴》이니 하고 떠들던 리명박이 얼마나 철면피하고 파렴치한 사기군이고 흉악한 독재광인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제 《백골단》이 나타나 휘두르는 폭력흉기들에 의하여 또다시 수많은 《강경대학생》이 나오리라는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고 경고(?) 했다.
어청수 경찰청장에 대해서도 “《불법폭력시위와 공권력무력화 시도가 더이상 용납되여서는 안된다》느니, 《오늘은 경찰의 집회시위관리수준을 높이는 시발점이자 법질서확립의 전환점이 될것》이다느니 하며 서슬푸른 독기를 내뿜었다”는 등 맹비난을 퍼부었다.
논평은 “남조선인민들은 파쑈독재에 더욱 매여달리는 리명박역도를 그냥 두어둔다면 사회의 자주화, 민주화는 깡그리 말살되고 또다시 불안과 공포의 암흑지대에서 헤매이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역적패당을 하루빨리 들어내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노동당은 6일 성명을 내고, 전날 경찰기동대가 촛불시위대를 '폭력'으로 진압했다며 “기동대 해체”를 위한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Konas.net)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ttp://blog.chosun.com/hile3)
北, 경찰기동대 창설에 발끈!
- KONAS(김남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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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07, 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