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해 보자. 1948년 대한민국이 건국될 때 한반도 전역에 걸쳐 총선거가 실시되고 한민족을 대표하는 (통일)정부가 수립되었다면 지금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은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지 못할 것이며 중국이 백두산 천지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지 못할 것이며 압록강이나 두만강의 지위가 흔들이지 않을 것이며 이어도가 중국 땅이라는 도전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 심지어 일본이 부당하게 넘긴 간도땅조차 우리땅으로 되찾아 오게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북한지역에 김일성이라는 소련의 괴뢰가 나타나 한반도가 분단되면서 한민족의 역량은 내부 갈등으로 소모되게 되었다.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다.
분단의 책임을 져야 할 소련은 1990년대 초에 해체되었다. 중국도 소련도 대한민국과 국교를 수립하였고 실질적으로 그 때 북한의 괴뢰정권을 버렸다. 그러나 대한민국 내부에 스며든 종북세력이 광주사태를 계기로 친북혁명을 목표로 세력을 규합하기 시작하였고 이로 인해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탄생하면서 친북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게 되었다. 그 결과 일찍 무너졌어야 할 김정일 공산군사독재정권이 아직도 버티고 있다. 그 결과 한민족의 힘을 내외적으로 분열되게 되었고 일본과 중국 소련의 끊임없는 도발에 직면하게 되었다.
분단의 비용은 엄청나다. 무엇보다 내부분열로 인해 소모되는 에너지가 너무나 크다는 사실이다. 밤마다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정부와 반역세력과의 대결은 대한민국의 국가적 역량을 거의 소진시키고 있다. 종북세력이 죽기살기로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기 위해 법도 질서도 상식도 모두 내팽개치고 그야말로 카스트로의 공산군처럼 서울의 밤거리를 점령하고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국력의 소모가 이만저만한 것이 아니다.
통일을 이루지 않고는 대한민국이 더 이상 앞으로 나가기 힘들다. 더욱이 국제적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힘들다. 따라서 대한민국이 세계의 선진국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그리고 한민족이 세계에서 존경받는 민족으로 위상을 떨치기 위해서는 통일이 급선무다. 통일은 실패한 정권, 실패한 정치체제를 가진 북한의 공산군사독재체제가 아니라 성공한 역사를 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 나아가 한민족의 미래가 희망을 갖게 된다.
김정일도 김정일에게 충성하는 종북반역세력도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 과연 김정일 체제로 한민족이 세계에 우뚝 설 수 있겠는가? 우리 자손들에게 자랑스러운 국가를 넘겨 줄 수 있으며 우리 자손들이 세계의 존경을 받으며 행복하게 살 수 있겠는가? 그 대답이 “아니요”라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대한민국에 충성하고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통일을 성취할 수 있도록 공격방향을 바꾸어라.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들의 지금의 처신이 과연 정당한지 생각해보라. 만약 정당하지 않다면 지금이라도 돌아서라.
대한민국의 그 어느 정부든 통일에 최우선 가치를 두어야 한다. 따라서 북한을 국내정치용으로 쓸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정말로 민족의 장래를 생각하여 진지한 자세로 통일에 대해 생각하고 실질적인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야 한다. 통일을 미루는 정부나 통일을 그저 정치적 수사로만 이용하는 정부나 정치인 그리고 대통령은 반민족반국가주의자로 지탄받아 마땅하며 정치권에서 퇴출되어야 한다. 오직 일신상의 출세만 노리고 국가적 과제를 소홀히 하는 정치인, 관료, 지식인은 한민족에게 죄를 짓는 것이다. 우리 모두 힘을 합하여 자유민주통일을 성취하여야 한다. 이것이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사명이다. 자유통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우리 모두 단결하여야 한다.
[정창인 독립신문 주필]http://blog.chosun.com/cchungc
自由統一이 최우선 과제
- 정창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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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08, 1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