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주의 斷末魔的(단말마적) 표현

군사작전, 침탈, 유린, 독재시대, 계엄령, 폭거.
'심지어 사장실과 임원실이 있는 본관 6층까지 진출하는 등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공영방송 KBS를 침탈하고 유린했는데 이는 KBS 역사뿐 아니라 군사 독재시대 계엄령 아래에서도 볼 수 없었던 폭거'

오늘 정연주씨가 한 말이다. kbs 이사회가 자신에 대한 해임제청결의를 했다고 과격한 반론을 냈다. 군사작전, 침탈, 유린, 독재시대, 계엄령, 폭거...단말마적 표현이다.

경찰을 폭도들의 동네북으로 방치했던 물렁한 李明博 정부한테 정씨가 쏟아낸 이런 비방을 과연 국민들이 믿겠는가? 언론인은 정확한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 교양인은 위기에 처해서도 品格을 지켜야 한다. 정연주씨는 인간으로서, 언론인으로서 자질 미달임을 자신의 말로써 증명했다. 성격은 운명이다. 그의 運은 다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