徐본부장, "자유통일의 그 날까지 정진할 것"

위인(偉人)을 기리고 의인(義人)을 세운 행사
사진 좌측 이도형 대표, 우측 서정갑 본부장
14일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제1회 우남(雩南)애국상 시상식은 애국세력 축제의 장(場)이었다. 한국을 만든 위인(偉人)을 기리고 그의 뜻을 쫓은 의인(義人)을 세우는 행사는 경건하고, 즐거웠다.

지난 해 만들어진 대한민국사랑회(회장 김길자)가 제1회 수장자로 선정한 인물과 단체는 한국논단 이도형 대표와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였다.

이승윤 前부총리, 김동길 박사, 손병두 서강대 총장, 류근일 前조선일보 주필, 이승만 박사의 양자인 이인수 박사 등은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박사의 업적을 기리고, 이도형 대표와 국민행동본부의 애국적 활동을 격려했다.

연사들은 수상자들을 축하한 뒤 모든 역량을 모아 이승만 박사가 외쳤던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향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길자 회장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을 가장 사랑했던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의 이름을 빌어 건국60주년을 맞아 상을 제정했다』며 『정권교체 이후 다소 힘이 빠진 듯한 애국세력을 격려하고 완전한 자유민주주의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했다.

이도형 대표는 『이런 영예롭고, 마음 든든한 상은 처음』이라며『지금까지 이런 저런 상을 받아보았지만, 이승만과 같은 위대한 인물을 기리는 상을 수상하게 된 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서정갑 본부장은 『오늘 대한민국사랑회가 주시는 우남애국상은 지난 시절의 모든 고난을 보상받는 듯한 느낌』이라고 말한 뒤, 『그러나 국민행동본부의 할 일이 많고, 갈 길이 멀다』며『오늘 받은 이 감격을 가지고 자유통일과 일류국가의 그 날까지 더욱 정진하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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