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 문제는 조선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평화안보체제 수립과의 관련 속에서 논의하게 될 것이다.>
북한측이 지난 7월 말 조총련 교육용으로 내려보낸 강연자료 '새로운 전환적 국면을 맞이한 조선반도 정세에 대하여'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6자회담 단장회의 이후의 전망
-8월11일에는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조선이 삭제되는 법적조치가 정식으로 발효되게 될 것이며 10월 중에 조선에 대한 100만t 중유에 해당되는 에너지 지원이 완수됨과 동시에 영변 핵시설의 무력화도 완료될 것이다.
-조일(朝日)간에서 후속회담이 열릴 가능성도 있다.
-6자외상회의가 열릴 것이 예상되며 그 직후에 조선반도의 정전상태의 종식과 평화체제 수립을 위한 4자회담(조․미․중․남)이 별도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제2단계행동조치가 마무리되면 제3단계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될 것이다.
․ 제3단계 논의의 초점은 조선의 핵신고에 대한 검증과 핵시설의 해체 및 핵물질(플루토늄) 포기에 상응하게 미국과 남조선이 확언한 핵무기 부재에 대한 검증과 조미, 조일관계정상화 그리고 미국을 비롯한 5개국에 의한 조선에 대한 경수로의 제공, 조선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의 새로운 평화안보체제수립 등으로 될 것이 예상된다.
․ 핵무기 문제는 조선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평화안보체제 수립과의 관련 속에서 논의하게 될 것이다.
-맺음-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의 현명한 영도를 높이 받들고 건국이래의 위기적 상황을 맞받아 뚫고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한 조국인민들이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놓기 위한 총진군을 개시한 올해, 특히 공화국 창건 60돌을 민족적 대경사로 경축하는 올해에 드디어 미국이 對조선 적대시 정책의 철회를 행동으로 옮겼다.
벌써 7월1일 유럽의회에서는 유럽연합(EU)과 공화국의 경제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EU본부가 있는 브뤼셀에 공화국 대표부를 설치하는 문제가 토의되기 시작했다.
미국의 눈치를 보면서 숨죽이고 있던 조선에 대한 외국의 투자는 이제 막혔던 물목이 터지듯이 우리나라에 몰리게 될 것이다.
공화국 무역성부상은 “지금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에 들어오려는 외국기업들이 줄지어 우리를 찾아오고 있습니다”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 2년 전에는 8개국 60여개의 외국기업밖에 참가하지 않았던 ‘봄철 평양 국제 상품 전람회’에는 작년에 13개국 150여 기업이, 올해에는 국교가 없는 프랑스까지 포함하여 17개국 180여 기업이 참가하였다.
앞으로 조선의 대외경제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할 것이다.
우리들은 머지않아 공화국 창건 60돌을 맞이한다.
돌이켜보면 지난 60년 동안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조국과 더불어 애족애국(愛族愛國)의 길을 걸어왔다.
항일의 전설적 영웅이신 김일성 장군님께서 잃었던 조국을 되찾아주시고 공화국을 창건하심으로써 우리 재일동포들도 조국의 보호를 받으면서 자주독립국가의 해외공민으로 당당하게 살 수 있게 되었다.
1960년대~1970년대 조국에서 보내온 막대한 교육원조비가 생명수가 되어 일본 방방곡곡에 아담하고 현대적인 우리학교 새 교사가 속속 일어났을 뿐 아니라 민족금융기관은 막대한 금액의 교육원조비가 예금됨으로써 재정기반을 비약적으로 늘려 수많은 동포 상공인들에게 넉넉한 융자도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일본사람들도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한 대집단 체조를 도쿄 한복판에서 보란 듯이 거행하기도 하였다.
조국의 앙양기이자 총련의 앙양기였으며 조국의 번영이자 곧 동포들의 행복이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선군영도와 영활한 외교술이 가져온 미국의 對조선정책 전환은 경제 분야에 한한 것이 아니라 조선반도를 둘러싼 전반적인 국제질서가 반세기만에 전환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재일동포들에게도 엄청난 변화를 예고하는 사변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미국의 정책전환은 8․15이래 재일동포들을 구속하던 역사적 근원이 풀려나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번영하는 조국! 동포들의 행복!” 조국의 번영과 재일동포들의 행복은 그대로 잇닿아 있다.>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핵무기 문제는 조선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평화안보체제 수립과의 관련 속에서 논의하게 될 것이다>이다. 핵시설과 별도로 핵무기의 해체는 다른 차원에서 논의하겠다는 것이다.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평화안보체제 수립'이란 말의 저의는 주한미군 철수, 韓美동맹 해체, 평화협정 체결, 美北수교, 日北수교를 통하여 한국을 고립시키겠다는 것이다. 핵무기를 비싸게 팔겠다는 것이 아니고, 이러는 과정에서 核무기 보유를 기정사실화하여 核보유국 대우를 받겠다는 뜻이다.
김정일을 잘 설득하면 핵무기를 포기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보들이 公職에 있는 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는 없다. 김정일이 핵무기를 껴안고 같이 죽도록 만드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김정일 자신이 수백만 명을 죽음으로 몰아간 대량살상무기인데, 그 김정일을 두고 어떻게 핵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말인가?
북한측이 지난 7월 말 조총련 교육용으로 내려보낸 강연자료 '새로운 전환적 국면을 맞이한 조선반도 정세에 대하여'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6자회담 단장회의 이후의 전망
-8월11일에는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조선이 삭제되는 법적조치가 정식으로 발효되게 될 것이며 10월 중에 조선에 대한 100만t 중유에 해당되는 에너지 지원이 완수됨과 동시에 영변 핵시설의 무력화도 완료될 것이다.
-조일(朝日)간에서 후속회담이 열릴 가능성도 있다.
-6자외상회의가 열릴 것이 예상되며 그 직후에 조선반도의 정전상태의 종식과 평화체제 수립을 위한 4자회담(조․미․중․남)이 별도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제2단계행동조치가 마무리되면 제3단계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될 것이다.
․ 제3단계 논의의 초점은 조선의 핵신고에 대한 검증과 핵시설의 해체 및 핵물질(플루토늄) 포기에 상응하게 미국과 남조선이 확언한 핵무기 부재에 대한 검증과 조미, 조일관계정상화 그리고 미국을 비롯한 5개국에 의한 조선에 대한 경수로의 제공, 조선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의 새로운 평화안보체제수립 등으로 될 것이 예상된다.
․ 핵무기 문제는 조선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평화안보체제 수립과의 관련 속에서 논의하게 될 것이다.
-맺음-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의 현명한 영도를 높이 받들고 건국이래의 위기적 상황을 맞받아 뚫고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한 조국인민들이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놓기 위한 총진군을 개시한 올해, 특히 공화국 창건 60돌을 민족적 대경사로 경축하는 올해에 드디어 미국이 對조선 적대시 정책의 철회를 행동으로 옮겼다.
벌써 7월1일 유럽의회에서는 유럽연합(EU)과 공화국의 경제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EU본부가 있는 브뤼셀에 공화국 대표부를 설치하는 문제가 토의되기 시작했다.
미국의 눈치를 보면서 숨죽이고 있던 조선에 대한 외국의 투자는 이제 막혔던 물목이 터지듯이 우리나라에 몰리게 될 것이다.
공화국 무역성부상은 “지금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에 들어오려는 외국기업들이 줄지어 우리를 찾아오고 있습니다”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 2년 전에는 8개국 60여개의 외국기업밖에 참가하지 않았던 ‘봄철 평양 국제 상품 전람회’에는 작년에 13개국 150여 기업이, 올해에는 국교가 없는 프랑스까지 포함하여 17개국 180여 기업이 참가하였다.
앞으로 조선의 대외경제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할 것이다.
우리들은 머지않아 공화국 창건 60돌을 맞이한다.
돌이켜보면 지난 60년 동안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조국과 더불어 애족애국(愛族愛國)의 길을 걸어왔다.
항일의 전설적 영웅이신 김일성 장군님께서 잃었던 조국을 되찾아주시고 공화국을 창건하심으로써 우리 재일동포들도 조국의 보호를 받으면서 자주독립국가의 해외공민으로 당당하게 살 수 있게 되었다.
1960년대~1970년대 조국에서 보내온 막대한 교육원조비가 생명수가 되어 일본 방방곡곡에 아담하고 현대적인 우리학교 새 교사가 속속 일어났을 뿐 아니라 민족금융기관은 막대한 금액의 교육원조비가 예금됨으로써 재정기반을 비약적으로 늘려 수많은 동포 상공인들에게 넉넉한 융자도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일본사람들도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한 대집단 체조를 도쿄 한복판에서 보란 듯이 거행하기도 하였다.
조국의 앙양기이자 총련의 앙양기였으며 조국의 번영이자 곧 동포들의 행복이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선군영도와 영활한 외교술이 가져온 미국의 對조선정책 전환은 경제 분야에 한한 것이 아니라 조선반도를 둘러싼 전반적인 국제질서가 반세기만에 전환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재일동포들에게도 엄청난 변화를 예고하는 사변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미국의 정책전환은 8․15이래 재일동포들을 구속하던 역사적 근원이 풀려나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번영하는 조국! 동포들의 행복!” 조국의 번영과 재일동포들의 행복은 그대로 잇닿아 있다.>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핵무기 문제는 조선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평화안보체제 수립과의 관련 속에서 논의하게 될 것이다>이다. 핵시설과 별도로 핵무기의 해체는 다른 차원에서 논의하겠다는 것이다.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평화안보체제 수립'이란 말의 저의는 주한미군 철수, 韓美동맹 해체, 평화협정 체결, 美北수교, 日北수교를 통하여 한국을 고립시키겠다는 것이다. 핵무기를 비싸게 팔겠다는 것이 아니고, 이러는 과정에서 核무기 보유를 기정사실화하여 核보유국 대우를 받겠다는 뜻이다.
김정일을 잘 설득하면 핵무기를 포기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보들이 公職에 있는 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는 없다. 김정일이 핵무기를 껴안고 같이 죽도록 만드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김정일 자신이 수백만 명을 죽음으로 몰아간 대량살상무기인데, 그 김정일을 두고 어떻게 핵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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