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간첩 원정화 구속, 사노련(社勞聯) 관련자 입건, 김정일 추종자 윤기진 실형(實刑), 親北인터넷 게시물 삭제.
초보적인 공안기능이 회복되고 있지만, 갈 길은 멀기만 하다. 아직도 「북한정권과의 연방제통일」을 목표로 하는 세력은 민노당(民勞黨)·민노총(民勞總)·전교조(全敎組)를 중심으로 강고한 진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들 3개 조직만 해도 가히 위협적(威脅的)이다.
민노당(民勞黨)은 진성당원이 7만 명에 달한다. 민노총(民勞總)은 회원수가 80만 명, 상근자가 500명, 연간 60억 예산을 집행한다. 전교조(全敎組)는 회원수가 9만 명, 상근자가 130명, 연간 220억 예산을 집행한다. 무엇보다 이들 전교조(全敎組)는 회원 전원이 대졸자 이상의 고학력자들이다.
소위 시민단체의 외피(外皮)를 걸치고 있는 단체도 이념적 색채는 크게 다르지 않다. 예컨대 8만 명의 회원 수와 51개의 지역조직을 갖춘 아시아最大시민단체 「환경운동연합(環境運動聯合)」의 경우, 국가보안법 철폐 등 주요 이슈에서 좌파와 노선을 같이 한다.
정치권의 좌경화도 심각하다. 제1야당인 민주당(民主黨)은 27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共産폭력혁명을 주장한 사노련(社勞聯) 관련자를 『진보적 학자』로 치켜세우고, 정부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공안통치』라고 비난했다.
같은 당 안민석(安敏錫) 의원은 28일 『이명박 정권이 법치(法治)를 강조하는 부분, 용공(容共)조작사건 및 간첩(間諜)사건으로 불리한 정국을 타파하려는 부분은 5공과 너무 흡사하다』며 최근의 공안사범 검거를 용공조작에 비유했다.
10년 동안 뒷걸음쳤던 대한민국이 반격에 나섰다. 이 싸움에 중간은 없다. 대한민국 세력과 反대한민국 세력의 열전(熱戰)과 냉전(冷戰)은 자유통일의 완수, 공산독재 종식으로 끝이 날 것이다. 그날이 올 때까지 길고 지루한 싸움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아직 방심은 금물이다.
공안(公安)회복...그러나 갈 길은 멀다
- 金成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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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29, 1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