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政權 창건 60주년 행사도 제대로 열리지 않고 김정일이 보이지 않는다는 소식을 들은 네 명의 고위급 탈북자는 '김정일의 신상에 문제가 생긴 듯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북한노동당 통일전선부 출신 탈북자는 '올해 북한 선전매채의 공동社說에서 소위 공화국 창설 60주년의 의미를 강조했는데, 김정일이 불참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고 말했다.
한 과학자 출신 탈북자는 '행사가 열리지 않았다면 처음 있는 일이다. 놀랍다. 김정일의 신상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게 아닌가'라고 했다.
노동당 고위 간부 출신은 '그럴 수가 없는데...'라고 했다.
국가정보기관 간부 출신 인사는, '행사가 준비되어 오다가 취소되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으로 봐야 한다'고 했다. 작년 노무현-김정일 회담 때 평양에 가서 김정일을 만난 적이 있는 한 인사는 '그때 김정일의 건강에 큰 이상은 없어보였다. 다만 피곤한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월28일 정권 수립 60주년(9.9)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며 모든 청년들에게 '강성대국의 높은 영마루를 향해 총돌격해 나가자'고 촉구한 바 있다.
고위 탈북자들의 반응: "김정일 신상에 문제 생긴 듯"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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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09, 2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