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金) 오후3시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차명진 규탄 기자회견'(나라사랑실천운동본부 주최)-
한나라당의 대변인 차명진 의원은 지난 23일 경찰의 법집행을 야비한 언사로 빈정대는 논평을 냈다.
차 대변인은 『신영복 씨의 「처음처럼」 글씨를 과거 전력을 문제 삼아 떼어버린 지휘관님! 그 글씨에 빨간색이 묻어 있나?』라고 경찰 지휘부를 비방했다. 그는 또 『촛불시위의 유모차 부대를 수사하겠다고 나선 분들! 그때 이런저런 선동을 한 사람들, 도로 점거했던 사람들 모두를 처벌하려는 건가?』라며 『일부 과잉충성하는 분들은 자제하기 바란다. 그런 행동하라고 정권 바꾸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지휘부가 反국가 사범 前歷者(전력자) 신영복 씨의 「처음처럼」글씨를 쓰지 않기로 결정한 것은 현명한 판단이다. 공산주의 운동을 했다가 징역을 살고나온 뒤에도 반성이 없는 사람의 글씨를 경찰지구대에 걸었다면, 그런 경찰 지휘부는 애국심도 영혼도 없는 존재로서 처벌을 받았어야 했다.
차명진 대변인은 反국가적 행동을 한 인사의 글씨를 경찰 건물에 붙이지 않기로 한 경찰지휘부의 조치를 칭찬해주지는 못할망정 비아냥댔다. 그는 지금 누구를 대변하는가? 대한민국인가? 깽판세력인가?
유모차를 끌고 나와 도로를 不法점거하고, 아기를 祭物(제물)처럼 경찰 앞에 내어 놓은 채 온갖 욕설과 거짓을 외쳐댄 사람을 처벌치 않으면 도대체 누구를 처벌한단 말인가? 더구나 경찰은 극소수의 주동자만 수사하고 있다. 그런데도 차 대변인은 경찰이 유모차 부대 모두를 수사하려 한다고 과장했다. 차명진씨는 위장취업했던 운동권 출신이고, 좌경정당 민중당 출신이다. 우리는 그가 과연 사상적으로 전향하여 자유민주주의의 품안으로 돌아왔는지 의심한다. 國法(국법)을 비웃는 게 그의 전공이고, 본색이 아닌가?
광우병 난동이 4월 말부터 100일 넘게 계속되고 있을 때, 한나라당 국회의원 중 촛불亂動세력과 맞선 이는 全無(전무)했다. 한나라당의 당직자들은 촛불난동자들을 추켜세우고, 경찰이 잡아넣으면 풀어주라는 압력까지 넣었다. 그러는 사이 경찰관 500명이 부상당했다. 한나라당은 무릎을 꿇었지만 경찰이 버티고, 애국행동단체와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촛불을 꺼놓으니 차명진 같은 사람이 등장하여 경찰을 비웃는다. 집권당의 이런 背恩忘德(배은망덕)이 지구상 또 어디에 있을까?
촛불亂動세력 앞에선 비겁하고 경찰 앞에선 오만한 한나라당은 영혼이 없는 웰빙정당이다. 대변인인 차명진 의원의 망언은 그런 한나라당의 공식 견해로 볼 수밖에 없다. 정당한 경찰의 공권력 행사를 비열한 언사를 써가면서 비방하는 대변인을 한나라당이 해임하지 않는다면 국민들은 웰빙정당을 거부할 권한과 의무가 있다. 차 대변인은『그런 행동하라고 정권을 바꾸지 않았다』고 경찰을 비난했는데, 국민들은 그 말을 대변인에게 돌려주고싶다.
한나라당은 法治를 세우려는 李明博 대통령과 경찰의 발목을 잡지 말라!
차명진 의원 연락처: 02-784-1531, 02-788-2035
웰빙정당의 오렌지족 대변인을 규탄한다!
- 국민행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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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24, 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