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7일 “국군포로 두 명과 납북자 한 명이 각각 3월, 5월, 6월에 중국에 있는 모 영사관에 들어가 지금까지 체류 중”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데일리엔케이’와의 전화 통화에서 “영사관에 체류 중인 분들 중에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분도 있어 염려가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관계 기관들도 더 적극적으로 중국 정부와 협상에 나서야 한다”며 “중국 정부도 우리 국민으로 확인했고, 그분들이 고령인 만큼 조속히 보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최 대표는 6일 열린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통일부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납북자와 국군포로 3명이 모 영사관에 3월부터 체류 중”이라고 밝혔었다.
그는 “자국민 보호하는 나라가 선진국”이라며 “통일부나 외교부가 중국정부와 협의해서 빨리 오게끔 공동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국민 보호에 여야가 어디 있고 좌우가 어디 있냐”며 여야가 납북자·국군포로 송환 결의안을 채택하고 관계부처가 납북자·국군포로 송환 전담기구를 설치할 것을 촉구했다.
[박은재 기자]
한눈에 보는
베스트 기사
- 1 권양숙이 딸을 위해 건넨 13억 돈상자는 환치기 방식으로 미국으로 송금되었다!
- 2 잠시 韓이 싫었지만 이젠 韓을 위한 변명을
- 3 고급장교의 知的·전략적 수준 끌어올려야
- 4 돌아가시면 그냥 모든 것이 끝나버립니다
- 5 남의 궂은 일에 “우울증 걸리겠네.”가 할 말인가.
- 6 이재명 대통령의 '4만(慢)'=자만, 오만, 교만, 거만
- 7 중수청장 지명 놓고 낯뜨거운 비토 논쟁
- 8 2003년 ‘반노반김’의 趙甲濟, 2026년 “노무현 존경안한다”는 韓東勳
- 9 애국자라면 노무현을 존경하기가 불가능한 이유
- 10 이화영이 대통령을 향해 진짜 하고 싶은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