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선 후보 오마바(Omama)와 매케인(Mccain) (출처:http://andyjacob.wordpress.com)
매케인에게도 똑 같은 逆轉이 가능한가? CNN은 비관적이다. 공화당 지지로 돌았던 백인 노동자 계층이 경제위기에 봉착하자 다시 민주당 지지로 돌아오고 있다고 한다. 매케인-오바마의 마지막 토론에서도 매케인은 졌다. 反轉의 기회가 보이지 않는다.
1968년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 험프리는 10월 중순에 공화당의 닉슨을 10% 뒤졌으나 존슨 대통령이 월남전에서 北爆을 중단시키자 지지율이 높아져 근소한 차이로 졌다. 선거운동 기간이 며칠만 더 남았더라면 험프리가 이겼을 것이다. 2000년 선거에서 민주당의 고어 후보는 10월 중순에 부시 후보에게 6% 뒤졌으나 투표일에는 따라잡았다(전체 투표에선 이기고, 선거인단 수에서 졌다).
매케인이 극적인 逆轉勝을 거두려면 백인 표를 다지고 히스패닉(南美系) 표를 잡아야 한다. 남은 20일 사이에 그런 방도를 찾을 수 있느냐가 그의 승부처이다.
뉴욕 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 등 주요신문은 매케인을 공격하고 있다. 미국에선 이들 全國紙의 영향이 의외로 크지 않다. 시골에 사는 미국의 보통사람들은 기독교적 윤리로 무장하여 법을 잘 지키고 묵묵히 살아간다. 이런 '침묵하는 다수표'가 누구쪽으로 쏠릴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