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경학생들은 新入사원으로 뽑지 않아야"

면접 시험 때 이념성향 확인하는 사장들 많아져.
어제 만난 한 중소기업인은 新入사원을 뽑을 때 이념성향을 반드시 알아본다고 한다. 주로 면접 시험 때 사장인 자신이 응시자들에게 질문을 한다고 한다.

'좌경성향을 가진 젊은이들을 회사에 불러들여선 안 됩니다. 反시장경제적 사고방식을 가진 직원들이 회사 일을 제대로 하겠습니까?. 우리처럼 작은 회사에선 잘못 교육 받은 학생들을 받아들여 교정할 수 있는 여유가 없으니 원천봉쇄가 最善입니다. 기업인이 나서서 '부정적 역사관과 국가관을 지닌 학생들은 취업하는 데 어려움이 생긴다'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는 응시자의 이념성향을 알기 위해선 교육 환경과 함께 가정 환경을 꼭 확인한다고 했다. 386 세대가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나라를 좌경화시키는 것을 목격한 기업인들이 사회진입 과정에 들어간 '전교조 세대'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주목된다.

여러 자리에서 신입사원을 뽑을 때 이념성향을 확인한다는 기업인들이 늘고 있음을 확인했다. 국가가 쳐야 하는 제1방어선이 무너지니 기업인들이 제2의 방어선을 치고 있는 셈이다. 家庭(가정)은 제3의 방어선인가?

레이건은 198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때 이런 말을 했다.

'경기 침체는 이웃 집에서 실직자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공황은 내 집에서 실직자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경제회복은 카터가 실직자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한국에서는 이런 변용이 가능하다.

'경기 침체는 이웃 집에서 실직자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공황은 내 집에서 실직자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경제회복은 좌경분자들이 실직자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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