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도 투명한 민주 정부가 들어서길...
2008년 10월 21일, 오늘은 금융시장 동향과 정부의 경기대책 등이 중점 조명되고 있으며, ▲쌀 직불금 파문, ▲고시원 흉기난동 사건, ▲김정일 거취 논란 등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19일 프리존뉴스가 김정일 사망 관련 오보를 낸 것에 대해,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오늘 아침엔 미ABC방송이 김정일 거취 관련 오보를 내고 이에 대해 사과하는 해프닝이 발생해, 김정일 거취 문제로 곤란을 겪는 것이 비단 우리 프리존뉴스만은 아니라는 위로를 받게됩니다.
프리존뉴스가 '가짜 연합뉴스 기사'에 낚여, 붕어 신세가 된 것은 부끄럽지만 오늘의 이슈 필자는 솔직하게 말해서 부끄럽기 보다는 속이 부글부글 끓게 됩니다. 도대체 지구상에 어떤 나라가, 전시도 아닌 마당에 최고지도자의 생사조차 불분명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오죽하면 그의 거취에 관련한 뜬소문과 오보들이 넘쳐나게 되었을까요.
무엇이 두려운 것인지, 다들 직설적으로 말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김정일 사망'은 학정에 신음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는 '복음'입니다. 북한 동포들에게 '우리 민족끼리'의 동질감을 느끼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마찬가지로 김정일류의 독재자는 어떤 방식으로든 퇴장하기를 바라야 할 것입니다.
'김정일 사망'이 북한의 급변사태를 야기시켜 대한민국에 '재앙'이 될 것이란 잡설에 현혹돼서는 안될 일입니다. 그 부작용이 아무리 크다한들, 북한 동포들은 물론 한민족 전체가 감내하고 있는 고통의 무게에 비할 수 없다 할 것입니다. 김정일 사망 소식이 혹여 두렵게 느껴진다면, 그것은 곧바로 '김정일 독재'에 부역하는 행위와 마찬가지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프리존뉴스는 김정일 권력의 즉각적 교체를 바라고 있음을 당당히 밝힐 수 있습니다. 사망에 의한 것이든, 정치적으로 퇴장하든, 어떤 방식으로든 김정일 권력이 교체되어야 비로소 북한과 남북관계에 희망이 움틀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아울러 우리는 김정일 권력의 무사안녕을 희망하는 자들과 끝까지 싸워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김정일 사망'을 바란다하여 더 이상의 '오보'가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번 오보와 관련해 독자 여러분과 연합뉴스측에 거듭 사죄드리며, 진짜 김정일 권력의 퇴진 소식을 가장 먼저 여러분께 전해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오늘입니다.
[세상을 밝히는 자유언론-프리존뉴스/freezonenews.com]
미궁에 빠진 김정일 거취
- 프리존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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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1, 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