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한기 회장은 '인터넷에 남긴 글을 보면 K모씨가 고소인에 대한 인신공격뿐 아니라 촛불시위를 선동하고 정부와 경찰을 부정하고 능멸하는 내용으로 가득하다'며 '그는 ´(이명박 대통령은) 전과 14범이 대권을 잡고, 어이가 없다´, ´북한 고려연방제만이 정답이다´, ´적들은 아주 간교하고 교활하나 100% 숨통을 끊어놔야 한다´등의 제목으로 ▲대한민국 체제를 부정하고 ▲북한 고려연방제 동조 ▲허위사실 유포 ▲폭력시위를 선동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K모씨는 봉태홍(라이트코리아 대표)의 고소로 강남경찰서 사이버 수사팀에서 수사중이며, 다음 아고라 토론방에서 ´이명박 능지처참´이라는 아이디를 쓰다가 최근 ´이명박 타도´로 닉네임을 변경, 자칭 범혜스님이라고 했다.
K모씨는 지난달 8월 15일 아고라 게시판에 ´북한처럼 수령제를 도입, 인민위원회를 상설하자´라는 제목의 글에서 '남한의 투표로 대통령 선출은 이제 한계다. 20-30대 투표율 전멸, 60대 이상의 치매노인들이 투표하니, 인물이 나오겠는가?'라며 '(이명박 대통령은) 전과 14범이 대권을 잡고, 어이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어 '북한과의 고려연방제만이 정답'이라며 '여운형, 박헌평이 왜 총살 당했나? 프랑스 혁명처럼, 썩은 머리는 싹둑 잘라야 한다. 루이 14세, 마리 앙트와네트, 귀족, 왕족 전부 단두대로 보낸 프랑스 인민이 위대해 보인다. 프랑스는 친일, 친미파를 숙청함으로써 완벽한 인민정치를 할 수 있었다. 지상낙원인 북한인가? 남한인가?'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