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내 반국가단체들의 활동에 정통한 P교수는 오늘 아침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송두율은 뭔스터대 정식 교수가 아니라, 강사에 불과하며, 그의 나이 등을 고려해 일종의 객원교수 비슷한 타이틀을 준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송두율이 이번 학기에 뭔스터대에서 강의하는 것은 '反美主義' 한 강좌뿐'이라면서 '이른바 진보진영이나 일부 언론에서 그를 뮌스터대 교수로 칭하면서 세계적인 석학인 것처럼 떠받드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도 1일 국가정보원에 대한 국정감사 뒤에 “송두율씨는 엄밀한 의미에서 교수가 아니다”면서 “교수로서 한 번도 재직한 일이 없고, 금년에는 뮌스터 대학에서 일종의 특강형태로 5차례 강의한데 불과하며, 본인 스스로가 학교에서 560㎞떨어진 베를린에 거주하고 있고. 시간당 강사료로 교통비를 겨우 할까말까한 정도라고 국정원은 밝혔다”고 밝혔다.
송두율은 뭔스터대 교수가 아니다
- 배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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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0-01, 1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