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북으로 가는 10만장의 '대북삐라'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 대북전단 살포
 
▲납북자가족모임과 자유북한운동연합 소속회원 10여 명은 5일 오전 경기도 파주 임진각 자유의 다리에서 납북자 송환을 촉구하는 전단 10만 장을 대형 풍선에 달아 북으로 날려보냈다.ⓒ 프리존뉴스
 
▲ 봉투에 담겨 있는 10만 장의 대북 전단.ⓒ 프리존뉴스
 
▲ 대형 풍선에 수소가스를 넣고 있다.ⓒ 프리존뉴스
 
▲ 대형 풍선에 '자유북한운동연합'이라고 적혀 있다.ⓒ 프리존뉴스
납북자가족모임과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북한 인권단체들은 5일 오전 파주 임진각 자유의다리에서 대북전단 10만 장을 북으로 날려보냈다.

전단에는 납북어부 436명을 비롯해 지난 1969년 납북된 KAL기 승무원.승객 12명 등 모두 487명의 명단과 북한 동포들에 보내는 메시지가 빼곡히 적혀 있었다.


이들은 민주당과 통일부가 대북전단을 비판하며 전단 살포 중단을 요청한데 대해 “민주당과 통일부는 조선노동당 산하조직이냐”고 쏘아붙였다.

또 민주당 최재성 대변인이 대북전단 살포를 “시대에 뒤쳐진 불장난”이라고 비하한데 대해 “지난 10년간 ‘김정일’과 ‘민족공조’, ‘우리끼리’에 속아, 금강산 관광을 갔던 우리 국민을 총질해 살해한 것은 불장난이 아니고 물장난이냐”며 “김정일과 남한의 친북 좌파단체들이 총을 쏘고 촛불을 들고 불장난을 하지만, 우리는 물장난을 한 적도 없다”고 맞받아쳤다.

프리존뉴스 윤영섭 기자 (satire1@freez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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