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동지분들께
지금이 우리들이 해오던 북한인권운동에서 특별히 급박한 상황입니다. 김정일의 건강에 대한 풍문이 계속되고, 월드네트데일리 사이트에서는 영국의 MI6 정보를 인용하여, 중국이 중국과 북한 국경지대에 10만 명이나 되는 군인들을 배치했다고 전했으며, 남한신문들은 탈북자 엔지오 단체에서 북으로 띄어보내는 풍선 삐라 때문에 북한이 남한과의 경계선을 차단 봉쇄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고 전합니다.
중국에 있는 탈북난민들의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열악하며, 북한에 진실을 들여보내려 활동하고 있는 우리 동지들은 활동을 중단하라는 내외 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나 북한에 메시지를 들여보내는 동지들과 뜻을 함께 해야 합니다. 북한은 남한정부에게 이 활동을 당장 중단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이 대북전단지 활동은, 햇볕정책이란 미명 아래 북한을 더 어둡게 만들기 전까지는, 남한 정부에서 했었던 일입니다. 이제 우리는 어느 편에 설 건가 결정의 시기에 도달았습니다 – 북한주민들에게 우리의 손을 내미는 편에 설 것인가, 아니면 김정일의 독재에 계속 굴종하겠다는 편에 설 것인가, 선택의 시기가 왔습니다.
북한인권운동과 탈북난민들 구하는 일이 지금보다 더 시급했던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합니다: 중국에 있는 탈북난민들을 구출해야 하고, 중국정부의 야만적 탈북난민 강제북송에 항의해야 하며, 북한으로 삐라를 날려보내고 대북방송을 운영하는 탈북동지들을 지원해야 합니다. 저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 풍선 날리기와 대북 라디오 방송도 이제까지 일해오던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북한주민들에게, 우리 남한사람들과 미국사람들은 당신들 편이지, 적이 아니다란 사실과 우리가 반대하는 것은 김정일의 일인수령독재란 것을 확실히 알려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북한정권이 개성공단을 닫겠다고 위협하며, 남한정부를 계속 매도하고, 모든 통신을 차단하겠다고 발악적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 우리가 북한의 형제자매들에게 우리의 진실을 알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더 분명해 집니다. 남한으로 넘어온 탈북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우리가 보내는 메시지가 북한에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나,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이 이-메일을 받으시는 모든 분들은 삐라 풍선 날리기 운동을 지원해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들의 탈북난민 강제북송 반대시위에도 동참해 주십시오.
12월 5일(금)과 6일(토) 워싱턴 중국대사관과 유니언 기차역 앞에서 시위를 할 것입니다. 부디 동참해 주십시오.
북한인권과 애국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해야 합니다.
Acta Non Verba!
북한자유연대 회장
수잔 숄티 드림
Suzanne Scholte
(북한자유연대 부회장 남신우 번역)
이제는 결정할 시기입니다
- 수잔 솔티(남신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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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21, 1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