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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씨는 1997년 국가정보원 직원인 정모(50)씨와 결혼해 아들(10)과 딸(8)을 두고 있다. 이 사진들은 김현희 씨의 남편이 李東馥(이동복) 전 의원에게 전달한 편지 안에 함께 동봉되어 있던 것으로 조갑제닷컴이 입수해 공개한다.
이동복 전 의원에게 보낸 편지에서 김현희 씨는 '저는 생사를 모르는 북녘의 가족들과 생이별하고, 이 곳에서 추방생활을 하고 있지만 저의 두 자식을 가까이서 보며 지낼 수 있다는 것에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