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시 뉴스에 대한 편파성 조사 결과
■ 조사기간: 2008년 12월 3일부터 24일까지 (총 22일간)
■ 조 사 자: 공언련 모니터팀
■ 조사대상 : MBC와 KBS 9시 뉴스 중 미디어법안 관련된 뉴스보도
☐ 타이틀, 화면, 인터뷰 인용 편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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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 총 3개 (단신 2개 포함) |
MBC: 총 16개 (단신 1개 포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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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 |
한나라 측 입장 |
민주당 측 입장 |
중립 |
한나라 측 입장 |
민주당 측 입장 |
중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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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편파성 |
0개 |
0개 |
3개(100%) |
0개(0%) |
12개(75%) |
4개(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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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화면 편파성 |
0개 |
0개 |
3개(100%) |
1개(6.2%) |
8개(50%) |
7개(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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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및 인용 |
1회(50%) |
1회(50%) |
0회 |
9회(25%) |
27회(75%) |
0회 |
☐ MBC뉴스데스크 타이틀 편파사례
재벌에 방송사 허용? / 대기업, 재벌에 소유허용? / 사유물 전락우려 / 졸속처리우려
왜 집착하나? / 소속의원도 몰랐다 / 말 바꿨다 등
☐ 첫화면과 화면구성의 편파성
- 첨부화일 참조
☐ 앵커와 기자멘트의 편파성
-(12월 3일) 기자 “이렇게 되면 예를 들어 가, 나, 다 라는 3개의 대기업이 각각 20% 씩 지분을 소유하게 되면, 지상파 방송사의 경영과 보도는 재벌기업들의 영향력 하에 들어가는 겁니다. A,B 라는 신문사와 대기업 가 나 다 가 각각 20%씩 지분을 확보해,지상파 방송사가 통째로 대기업과 신문사의 소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12월 5일) 기자 “특정 기업의 방송 진출을 염두에 둔 법 개정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2월 19일)앵커 “이제 재벌방송과 유력 신문사 방송의 출연이 그다지 멀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방송통신위원장이 오늘 본사 잔치에 나와서 싸늘한 경고를 보냈습니다.”
-(12월 19일 앵커 “언론 자유에 걱정스런 일들이 생길 것 같습니다.”
기자 “신문시장 점유율 70%를 넘는 이른바 조중동 같은 거대 신문사는 현재도 여론을 좌지우지하고 있기 때문에 방송까지 겸영하면 여론독점은 불가피합니다”
-(12월 22일)기자 “금융과 방송이란 공적 영역에 되돌리기 어려운 변화를 가져올 법안들을 충분한 토론과 의견수렴 없이 밀어붙일 경우 그 후유증은 두고두고 국민의 부담이 될 거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12월 22일)앵커 “(한나라당의)역사적 배경에서 살펴보면 실제 목적은 그런 것 같지만은 않습니다.”
기자 “그러나 권력이 불편한 관계에 있는 언론의 소유 형태를 바꾸려는 시도는 어느 선진 민주사회에서도 볼 수 없는 일입니다”
-(12월 23일)앵커 “정부, 여당은 입만 열면 재벌과 신문이 방송을 갖는 것이 세계 추세라고 말합니다.”
기자 “신문의 방송진입을 허용하는 우리의 방송법 개정안은 발의된 지 한 달도 안 돼 토론 한번 없이 상정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12월 23일)앵커 “일부 신문은 그럴듯한 단체를 빌려 일제히 지상파 방송을 비난하는 보도를 똑같이 내놨습니다. 여당을 옆에서 돕는 형국입니다.”
-(12월 24일)앵커 “여의도 전투가 임박한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기자 “여당이 일방적으로 정해놓은 대화 마감시한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2월 24일)기자 “토론과 사회적 합의없이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2. 시사 보도 프로그램에 대한 편파성 조사
■ 조사기간: 2008년 12월 3일부터 24일까지 (총 22일간)
■ 조 사 자 : 공언련 모니터팀
■ 조사대상 : MBC TV 시사 보도 프로그램
■ 조사 결과
- MBC '뉴스후’와 ‘시사메거진 2580’은 언론관계법안에 대한 쟁점을 국민들에게 보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한측의 입장만을 일방적으로 홍보하고 법안을 비난하기 위해 제작된 명백한 편파프로그램으로 판단한다.
- ‘MBC 100분 토론’, ‘손석희의 시선집중’,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등은 대체로 관련 쟁점을 국민들에게 공정하게 보도하였다고 판단한다.
(1) 뉴스후 ‘방송법 개정안의 문제점은?’ (106회)
■ 개요
- 본 프로그램은 2008년 12월 20일(토) 13분 12초 동안 언론관계법안을 다루었다.
- 진행자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인터뷰는 4명을 등장시켜 총 6회 동안 159초를 소개하였다. 반면 이 중 정부 여당의 입장을 설명한 내용은 직접 인터뷰 방식도 아니고 12월 8일 CBS에 인터뷰한 나경원 의원의 육성을 20초 동안 인용한 것이 전부이다.
- 인용된 나경원 의원의 육성 자료조차 언론관계법안 내용의 긍정성을 국민들에게 전하려하기 보다 반박을 위한 것으로 활용되었다.
- 언론관계법안에 대해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주장만 화면과 함께 전하고 이를 지지하거나 비판적으로 지지하는 시민단체들의 목소리는 전혀 소개하지 않았다.
- 신문기사 등을 소개하는 것도 일방적 비난을 위한 소재로 사용하였다.
■ 육성 인용
- 직접적인 인터뷰 : 강상현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2회,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2회, 심석태 SBS 노조위원장, 최상재 언론노조위원장 등 총 4인을 6회 동안 인터뷰 (총 159초)
- 육성 자료 인용 : 나경원의원의 CBS 인터뷰 내용 인용 (20초)
■ 편파적인 멘트
* 진행자와 기자, 인터뷰에 나오는 발언들이 모두 언론관계법안에 대한 한 측의 생각을 일방적이고 단정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중 전체적인 맥락을 알아볼 수 있는 모두발언과 마무리 발언을 기록한다.
- 진행자의 모두 발언 中 : '새 방송법은 족벌신문사와 재벌이 방송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한나라당에서는 방송을 민영화한다 이렇게 표현하고 있지만 사실은 사영화 그러니까 개인이 소유한다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요.'
- 기자의 모두 발언 中 : '대기업이나 신문사들이 방송을 갖게 될 경우 여론의 다양성이 왜곡되고 방송 역시 기업회장이나 신문사 사주들의 입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 진행자의 마무리 발언 中 : '어려워진 살림살이 때문에 국민들은 다른 곳에 눈 돌릴 여유가 별로 없습니다. 이런 틈을 이용해 정부와 여당은 방송법을 개정해서 재벌과 족벌신문사에 사실상 방송을 나눠주려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청년실업 200만, 300만이 되도 정부에 부담이 되는 실업문제를 지적하는 방송을 찾아보기 힘들 것입니다'
(2) 시사매거진 2580 ‘재벌방송 출현?’ (686회)
■ 개요
- 본 프로그램은 2008년 12월 21일(일) 16분 33초 동안 언론관계법안을 다루었다. 쟁점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현 법안은 재벌과 보수언론이 방송을 장악하게 하여 한나라당이 재집권하려 한다는 한 세력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보도하여 중대한 편파를 범하였다.
- YTN이나 KBS 등 현안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사안에 대해 일방적인 육성인용 등을 통해 주관적으로 편집하여 진행기자가 모두에 제기한 발언을 뒷받침하게 하고 있다. 이것은 편파보다 더 심각한 왜곡보도라고 할 수 있다.
- 육성 자료로 인용된 최시중 위원장과 정병국 의원의 발언은 곧바로 진행기자의 반박으로 이어졌다. 입장과 그 건거를 알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반박의 자료로 사용되었다. 그룹관계자와 신문사 관계자의 변조된 전화 인터뷰도 진행기자의 입장을 해설하기 위한 자료로 사용되었다.
- 직접적인 인터뷰는 모두 진행기자의 모두발언을 뒷받침하기 위한 사람들로 구성되었다.
- 일방적인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인터뷰는 총 4회 86초 진행
■ 육성 인용
- 의견성 인터뷰 : 장호순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강상현 언론정보학회장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3인 총 4회
- 전화 인터뷰 : A, B 그룹관계자, C일보 관계자
- 자료 육성 : 최시중 방통위원장 (방문진 20주년 행사때 발언), 정병국의원 (12월 3일 발언)
- 기타 직접적 관련성 없는 육성 인용 :
▷ YTN 관련 : 구본홍 YTN 사장, 유영준 YTN 노조원, 노종면 YTN 노조위원장, 에이든 화이트 국제기자연맹 사무총장
▷ KBS 관련 : 신태섭 전 KBS 이사, 양승동 전 KBS PD협회장,
■ 편파적인 멘트
* 이 프로그램 역시 언론관계법안에 대해 한 측의 생각만을 일방적이고 단정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앞서와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맥락을 알 수 있는 모두와 마무리 편파 발언만을 기록한다. .
- 진행기자의 모두 발언 中 : “한나라당이 이를 전면 허용하는 법 개정을 밀어붙이고 있어 각계의 반발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심지어 친여 성향인 재벌과 보수신문에게 방송을 넘겨줘 장기집권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 진행기자의 마무리 발언 中 : '(한나라당의) 이같은 작업이 정작 방송전파의 주인인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방송사를 소유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특정집단을 위한 것이라면 분명 앞뒤가 바뀐 것입니다'
공정언론시민연대 모니터팀/2008.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