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의 마지막 밤

2년 전 퓰리처상 수상 사진.
 이 한장의 사진

 

 

 

 

 

 

 

 

 

 

 

 

 

 

 

 

 

 

 

 

위의 사진은 2년전  풀리처 수상 작으로 선정 되었다,

관 옆에는 미 해병이 준엄한 자세를 취하며 왼쪽에 서 있다

관 앞에는 한 여인이 무엇을 하다가는 잠들어 있다,

 

이락 전 에서 원통 하게 시신이 되어 돌아온 남편의 장례 식을

하루 앞둔 전날

남편과 마지막 밤을 함께 하면서 기어이 잠 들고 말았다 

 

여인이 누운 메트레스 위에는 그녀와 남편의 베개가 나란히 놓여 있다

내일 이면 다시는 보지 못할 곳으로 떠나 보내야 하기에

남편이 즐겨 듣던 음악을 노트북 을 통해 들려주고 있다

 

그러면서 마지막 대화를 나누다가 끝내 잠이 들고 말았다,

 

님이여 조급 하게 생각 마십시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머지 않아 내가 당신 곁으로 곧 따라 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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