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의 송두율 비호



송두율씨 감싼 이창동 장관

'宋씨 같은 사람 獨에 가면 수두룩'


이창동(李滄東.얼굴)문화관광부 장관이 재독 사회학자 송두율(宋斗律.59)씨의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언론의 보도 태도를 비난하고 宋씨를 감싸는 듯한 발언을 해 언론 주무 장관으로서 부적절한 처신이 아니냐는 지적을 낳고 있다.

李장관은 8일 기자간담회 말미에 '宋씨 사건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을 받고 '왜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다. (언론이) 너무 심한 것 같다. 신문과 방송이 일주일 이상 연일 宋씨 사건을 머리기사로 다루고 있는 건 (뉴스 가치 측면에서 볼 때) 올바른 태도는 아닌 것 같다. (언론이)그렇게 파헤치고 있지만 분명하게 드러난 게 없다'면서 '기사가 나가면 나갈수록 일반인들은 사건의 본질에서 멀어져 점점 더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문제는 오히려 거리를 두고 보면 분명한 것 아니냐'고 답했다.





'거리를 두고 본다'는 표현에 대해 李장관은 '宋씨 같은 사람은 독일에 가면 수두룩하다'면서 宋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자가 아니라 분단과 냉전시대의 논리에 희생된 해외 학자로 보야야 한다는 논지를 폈다. 그러면서 李장관은 '宋씨가 왜 한국에 들어왔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이 문제는 더 이상 얘기하지 말자'며 답변을 피했다.

한편 강금실(康錦實)법무부 장관은 지난 7일 형사정책연구원에서 공안검사 20여명과 함께 '정전 50년 한국전쟁의 성격'이라는 강좌에 참석, '宋씨가 귀국한 것은 그가 남한 체제를 선택한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법조계에서는 宋씨의 입국 배경과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고 宋씨가 명확한 전향 의사를 밝히지 않은 상황에서 검찰을 지휘하는 법무부 장관이 이런 발언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영기.김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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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8 18:38 입력 / 2003.10.08 21:37 수정



이 기사에 대한 나도 한마디는 총 31 건 입니다.



1 maria (mariakhy) 10-08 18:50 추천 : 18
당연하죠 같은 빨갱이들 인데요. 국민들이 왜 이창동 쓰레기를 그냥두고 쫒아내지 않는지 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한숨 한숨 울분이 터져요. 댓글 : 0

2 최덕수 (deaksoo) 10-08 19:02 추천 : 17
그들은 한배를탄 사람들입니다------남한사회에서 출세하고 살면서도 남한사회와 국민에게 조그만 고마움도 모릅니다. 자신들이 쟁취했다고 생각하지 한국사회의 덕분이라고 인정하지않읍니다... 댓글 : 0

4 이상만 (sml18) 10-08 19:04 추천 : 5
송두율씨를 발벗고 옹호하시는 분들은 요즘 신문지상을 통해보면 대부분 사회 실세 지도층 인사들인데 이들이 송두율씨와 무슨 특수한 이해관계가 있는건지 아니면 이분들 전부가 세계어느... 댓글 : 0

6 송성일 (webnia) 10-08 19:34 추천 : 4
맞는 말만 하는 군요. 송두율씨의 귀국은 송씨가 공작대상으로 남한을 선택했기 때문이지요. 어쩌면 문화관광부장관의 자리를 노렸는지도 모르죠.. 댓글 : 0

5 최우도 (kjcwdlm) 10-08 19:30 추천 : 4
강장관 '송두율이 입국한 사실이 남한체제를 선택한 것을 의미한다' 는 말의 출처는 어디인가? 송이 강장관에게 그렇게 말했단 말인가? 출처를 밝혀라! 무장간첩도 남한체제를 선택...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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